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누구나 빌려 탈 수 있는 자전거 대여 시스템 벨리브(Vélib)가 또다시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고 지난 월요일(23일), 르 피가로가 보도했다.
리옹 지역 벨리브의 성공적인 운영에 힘입어 지난 2007년 7월 15일 처음으로 파리에 도입된 벨리브는 고의적인 훼손과 도난, 고장 등으로 인해 심각한 수난을 겪고 있으며 각종 캠페인과 홍보에도 불구하고 사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행사인 JCDecaux의 알베르 아세라프(Albert Asséraf)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총 2만 대의 자전거 중 1만 8천 대의 자전거가 인위적으로 깨지고 불에 타는 등의 훼손을 입었으며 모두 8천 건의 도난사고가 발생했고 매일 1천5백 건의 새로운 수리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 인한 손실액은 8백5십만 유로에 이르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상승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통계는 리옹과 툴루즈, 마르세유 등 다른 지역 벨리브의 운영상황에 비해 극심한 수준이며 대표적인 문제 중 하나인 자전거 도난의 경우, 파리에서 발생한 도난 건수가 리옹에 비해 두 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에 따른 사용자의 불만도 증가해 지난 1년 반 동안 무려 3.257건의 민원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행사의 한 관계자는 "파리에서는 이제 머지않아 제대로 굴러가는 자전거를 타기가 어려워질 것이다."라고 푸념했다. 현재 파리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벨리브는 파리 외곽 인근 29개 도시로 확장되는 중이다.
지난 10월 벌어진 TNS Sofres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벨리브 시스템에 만족감을 표하는 응답자는 46%로 일 년 전인 2008년의 55%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23 프랑스, 경찰 보안 법안 반발 시위에 강경 진압 file 편집부 2020.12.02 25073
7422 “마리 앙뚜와네뜨(Marie-Antoinette)” file 유로저널 2006.06.01 22071
7421 쿠르베의 <세상의 기원> 얼굴을 찾았다? file eknews09 2013.02.11 20387
7420 빅맥지수로 살펴본 프랑스 경제의 경쟁력 상실 file eknews09 2013.07.22 18436
7419 미국에서 날아온 사회적 이슈 file 편집부 2020.06.29 18415
7418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고기 스캔들 file eknews09 2013.02.11 14930
7417 세계 대학 순위, 프랑스는 인정할 수 없다 file eknews 2013.08.19 14628
7416 佛, 캐나다 업체의 까르푸 인수합병 거부 밝혀 편집부 2021.01.20 13926
7415 세계적인 광고 커뮤니케이션 회사 퍼블리시스와 옴니콤 합병 발표 예정 (1면) file eknews09 2013.08.04 13793
7414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file 유로저널 2008.03.20 13070
7413 Sophie Marceau( 소피 마르소) file eknews 2014.04.06 13049
7412 18-34세 프랑스인 3분의 1 이상 해외 이주 원해 file eknews09 2013.11.18 11515
7411 프랑스 총파업 장기화 조짐 file 편집부 2018.04.11 11448
7410 영화관에 등장한 1등석 file eknews09 2013.02.11 11357
7409 재범 방지를 위한 대안 형벌 검토하는 프랑스 법무부 file eknews09 2013.02.18 11336
7408 유럽 사교육 시장의 챔피온, 프랑스 file eknews09 2013.01.14 10667
7407 2014년, 파리 여자 시장 탄생? file eknews09 2013.02.18 10624
7406 프랑스에선 얼마를 벌어야 부자 소리를 듣나? file eknews09 2013.02.11 10516
7405 JEFF KOONS 회고전 file eknews 2015.01.19 10378
7404 AF 447기 희생자 유가족, 비행기 제조회사를 상대로 소송제기. file 유로저널 2009.11.10 998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