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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카테고리 A에 해당하는 프랑스 내 실업자 수가 9월에 비해 +2% 상승한 263만 명에 달하면서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르 푸앙이 보도했다. 1년 동안 25% 증가한 수치이다.
지난 목요일(26일), 고용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0월의 실업자 증가율은 9월에 비해 두 배 이상 폭등하면서 지난 2005년 말과 같은 수준의 급등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축근무자와 비정규직 구직자인 카테고리 B, C, D의 구직자를 모두 포함하면 프랑스 내 구직 신청자 수는 모두 379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의 증가에 가장 큰 몫을 하는 계층은 35세 미만의 청년층으로 년간 26,4%의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최초 구직 신청자의 숫자도 1년 동안 1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나른 유럽연합 내 국가와 마찬가지로 프랑스에서도 청년 실업이 큰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프랑스에서는 한 달 동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카테고리 A (정규직 전일근무)의 구직 신청자 수를 실업률의 통계로 삼고 있다.
작년 11월 말, 처음으로 200만 명을 돌파한 프랑스의 실업자 수는 경제 위기와 함께 몰아닥친 구조조정의 여파로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위축된 투자심리와 침체된 산업구조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당분간 악화일로를 걷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작년 말 OECD는 2009년 프랑스의 실업률이 8,2%까지 상승하고 2010년에는 8,7%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지난달 말, 프랑스 경제정세 관측소(OFCE)는 2010년까지 추가로 80만 개의 일자리 축소가 예상되면서 2009년 실업률은 9,9%에 달할 것이며 2010년에는 10,7%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5월 초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의회 또한, 2009년 프랑스의 실업률이 9,6%로 상승할 것이며, 2010년에는 10,7%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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