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09.11.30 13:47

인생의 황금기는 65세

조회 수 16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인들이 삶에서 가장 만족감을 느끼는 시기는 60세에서 70세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국립통계청(Insee)의 자료에 따르면 프랑스인들은 인생의 황혼기인 65세 무렵에 가장 행복감을 느끼고 47세에 가장 어둡고 무기력한 시기를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국립통계청의 경제 담당 연구원이자 이번에 발간된 자료의 공동 저자이기도 한 방썽 마르퀴스(Vincent Marcus)에 따르면, 20세에 가지고 있던 평균 정도의 삶에 대한 만족도는 삶에 대한 불확실성과 사회화 과정에서 부딪히게 되는 각종 관습과 윤리의 틀에 의해 하향곡선을 타게 되고 본격적인 사회화의 과정에 들어서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까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다가 인생에서 가장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게 되는 30대 후반부터는 가파른 하향곡선을 그리게 된다. 급기야 40대 후반에 이르게 되면 인생에서 가장 우울한 시기를 맞게 되는데, 이와 같은 결과는 유럽연합 내의 다른 나라들에서도 비슷하게 보이는 현상으로 인생에서 가장 왕성한 사회적 활동과 경제적 수익을 올리는 이 시기에 나타나는 이러한 반응은 사회적 성공과 경제적 풍요가 행복의 척도가 아님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예라고 연구원은 말하고 있다. 그러나 사회적 성취와 가족계획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게 되는 52세부터는 서서히 자신과 화해하게 되면서 건강한 노후에 대한 욕구가 생기게 되고 이후 70세까지는 가파른 행복의 상승곡선을 타게 된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프랑스 국립통계청에 지난 1974년부터 매년 1천 명의 프랑스 표준인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며 대상 연령은 1910년부터 1974년 사이에 태어난 20세에서 74세의 성인남녀이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20 르 팽(Le Pen), 프랑스 ‘침몰’ 위기라고 밝혀 file 유로저널 2007.01.24 1633
4419 리옹, 대학기숙사 폭발사고로 두 명 중태. file 유로저널 2009.01.27 1633
4418 샹파뉴 vs 샹파뉴 file 유로저널 2008.04.08 1633
4417 유럽, 3세 이하 아동의 절반은 여전히 부모 밑에서만 자라 file eknews 2016.05.17 1632
4416 2017년 까지 프랑스 전역에서 휴대 전화 사용가능 file eknews 2015.11.10 1632
» 인생의 황금기는 65세 file 유로저널 2009.11.30 1632
4414 프랑스 북부지역, 미니-토네이도에 휩쓸려 file 유로저널 2008.08.05 1632
4413 파리 시내 공 사립 학교 한국어 수업 정상 개설, 베르싸이와 크레테이 학군은 아직 미정 편집부 2017.09.27 1631
4412 프랑스 경제안정세 불구, 사회불평등 심적 위기감 상승 file eknews 2016.10.18 1631
4411 간과할 수 없는 경찰 폭력에의한 피해, 은폐의혹 다반사 file eknews 2016.03.15 1631
4410 프랑스, 조직적 마약류 유통 성행. file eknews09 2011.10.24 1631
4409 2011년 바캉스 망설여진다. file eknews09 2011.04.04 1631
4408 UN 인종차별철폐위, “프랑스 집시추방 중단하라” file 유로저널 2010.08.30 1631
4407 미테랑 문화부장관, ‘섹스관광’ 물의에도 지지율 여전. file 유로저널 2009.10.13 1631
4406 사회당(PS) 대표 경선, 부정선거의혹 파문. file 유로저널 2009.09.15 1631
4405 26일, SNCF 파업으로 대중교통 혼잡 예상.(1면) file 유로저널 2009.05.18 1631
4404 佛, 당뇨병 환자들에게 다리궤양 주의보 내려 file eknews10 2008.05.22 1631
4403 마뉴엘 발스 vs 사르코지. 현 정부와 전 정부의 대테러정책 공방 file eknews 2016.09.13 1630
4402 5월 실업률 1.2% 증가. file eknews09 2012.07.02 1630
4401 프랑스, 10월 기업환경 지수 저조 file eknews10 2019.10.29 1629
Board Pagination ‹ Prev 1 ...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