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정부가 루브르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고대 이집트 유물 5점을 이집트에 반환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토요일(12일)에 있었던 1차 반환에서는 4점의 고대 이집트 고분 벽화가 루브르 박물관을 떠났으며, 14일에 있었던 나머지 1점에 대한 반환은 엘리제궁에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이 오찬을 나누는 자리에서 이어졌다.  
프랑스 정부가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된 이집트 유물 5점의 반환을 결정한 것은 지난 10월이었다.
프랑스와 독일, 영국, 미국 등 제국주의 열강들에 의해 약탈당한 이집트의 유물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집트 고대 유물 위원회의 자히 하와스(Zahi Hawass) 위원장은 프랑스 정부에 이집트 유물의 반환을 위한 협상을 제안했으나 프랑스 정부는 특별한 이유없이 협상을 지연시켰다.
이에 자히 하와스 위원장은 지난 10월 7일(수요일), 이집트 유물을 반환하지 않을 경우 현재 이집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인의 발굴활동을 금지하겠다는 강경수를 던졌다.
당황한 프랑스 정부는 국립 박물관위원회를 긴급 소집했으며 논의 결과 만장일치로 유물 반환이 건의되었고, 프랑스 문화부는 이를 수용해 현재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 고대 이집트 유물 5점을 반환하기로 결정했다.
이집트의 강경책이 나온 지 이틀만의 일이었다.
이번에 프랑스가 돌려주기로 한 유물은 카이로 남부 700km에 위치한 고대 도시 룩소르 인근 ‘왕가의 계곡’에 있는 3천200년 된 무덤에서 출토된 장식품들로 지난 80년대에 도굴된 뒤 루브르 측에 의해 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00 2016년, 프랑스의 경제 성장 낙관적 전망 file eknews 2016.01.18 2369
1699 프랑스, 2015년 수출증가로 무역적자 감소 file eknews 2016.01.18 2166
1698 프랑스 정부, 단일 국적자에게도 국적 박탈 고려 중 file eknews 2016.01.18 1449
1697 프랑스 상원, 잦은 불참 의원들에 세비 반납 결정해 file eknews 2016.01.18 1484
1696 프랑스 르노 자동차도 배출가스 조작 논란 file eknews 2016.01.19 1880
1695 프랑스, 2015년 인플레이션율 0%의 허와 실 file eknews 2016.01.19 2245
1694 ‘톨레랑스의 나라’ 프랑스 이민 2세들의 속사정 file eknews 2016.01.19 4180
1693 프랑스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 부진한 것으로 드러나 file eknews 2016.01.19 1385
1692 올랑드 대통령의 친기업 정책의 상징, 세액 공제(CICE) 폐지 위기 file eknews 2016.01.25 1448
1691 프랑스 교육부, 중학교 과정 독일어 교육 유지 결정 file eknews 2016.01.25 1978
1690 프랑스 국회, 불법 숙박업 강력 제재 입법화 전망 file eknews 2016.01.26 1597
1689 프랑스, 주 35 시간 근무제 수정 전망 file eknews 2016.01.26 1567
1688 프랑스 국가 비상사태 연장, 장기화 조짐 우려 file eknews 2016.01.26 1685
1687 프랑소와 올랑드 대통령, 실업률 완화 위한 새 조치 발표 file eknews 2016.01.26 1647
1686 프랑스 미래를 선도할 9대 미래산업 주요 키워드는 '친환경, 디지털, 스마트' file eknews 2016.01.26 2646
1685 프랑스 원자력 기업 아레바, 또 한 번의 경영 위기 맞아 file eknews 2016.02.02 1860
1684 프랑스 경제, 2015년 한 해 1.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나 file eknews 2016.02.02 1455
1683 프랑스인들 71%, 토비라 법무장관의 사임에 환호 file eknews 2016.02.02 1663
1682 올랑드 대통령, 인도 방문 통해 비즈니스 외교 박차 file eknews 2016.02.02 1325
1681 프랑스, 주거복지환경 악화 등 공공보건 문제 심각 file eknews 2016.02.02 1967
Board Pagination ‹ Prev 1 ...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