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오는 1월 20일, 카리브해 연안에 있는 프랑스령 과들루프의 전면 파업시위가 재개될 것이라고 AFP가 보도했다.
과들루프의 정치, 문화단체 연합체 LKP(Liyannaj Kont Pwofitasyon)의 대변인 엘리 도모타(Elie Domota)는 지난 토요일(9일) 고물가와 고유가에 항의하는 2만여 명의 시위대를 이끈 뒤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 고용주들과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시위는 계속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1월 20일, 대규모의 파업시위를 재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작년 초, 30%에 달하는 실업률과 경제난, 소수 지배층에 의한 권력과 부의 집중 등에 항의하며 벌어졌던 프랑스 국외령 과들루프의 파업시위는 44일 만인 지난 3월 5일 정부와의 협상이 일부 합의점에 도달하면서 진정국면으로 돌아서는 듯했다.
그러나 5억 8천만 유로의 긴급자금을 투입해 저임금 노동자의 임금을 200유로 인상하고 주택, 전기, 휘발유 등을 비롯한 100여 개 생활필수품의 물가를 20% 낮추는 등의 미봉책으로 급한 불을 끄려 했던 사르코지 정부는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을 요구하는 또 다른 도전에 맞닥뜨릴 것이 예견됐었다.
엘리 도모타(Elie Domota) LKP 대변인은 협상 다음날인 3월 6일 "근본적인 합의안에 동의한다면 기업체의 대표들은 섬을 떠나야 한다…우리는 베케스(békés)의 노예정책이 이어지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소수 지배계층에 집중된 권력과 부의 재분배가 실현될 때까지 단체행동을 멈추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총격전, 방화, 약탈 등 극렬한 양상의 파업시위가 벌어졌던 과들루프와 마르티니크 두 섬은 현재 레유니옹, 기얀느 등과 함께 프랑스의 국외령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과들루푸인의 70%, 마르티니크인의 90%는 제국주의 시절 사탕수수농장의 노동자로 강제 이주된 아프리카 흑인 노예들의 후손이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59 Arcachon산 굴? 이상없음… 유로저널 2006.11.15 1095
5758 수돗물의 복수전 file 유로저널 2007.03.22 1095
5757 수학, 물리, 화학은 여성이 싫어하는 학문? 유로저널 2007.06.19 1095
5756 새해 첫날 프랑스 국민이 보낸 문자메시지는 2억5500만통 file 유로저널 2008.01.11 1095
5755 프랑스 2007년 무역적자액 390억유로 돌파 file 유로저널 2008.02.07 1095
» 과들루프 전면 파업 재개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1.12 1095
5753 프랑스인 66%, 연금제도 개혁에 반대. file 유로저널 2010.06.21 1095
5752 프랑스 1분기 경제성장률 둔화 file 편집부 2018.05.09 1095
5751 마크롱 대통령 지지율 하락, 경제 비관론 상승(1면) file eknews10 2018.12.18 1095
5750 WHO, 프랑스 신종 플루 확산속도 유럽 내 최고. file 유로저널 2009.09.22 1096
5749 프랑스 빈민구호 운동의 상징 피에르 신부 장례미사 file 유로저널 2007.01.31 1097
5748 탈리반의 인질석방 여부, 프랑스의 새 정부 구성때까지 연기 file 유로저널 2007.05.09 1097
5747 자연사 박물관,「굉장한 고래들(Incroyables cetaces)」전시중 file 유로저널 2008.06.12 1097
5746 이스라엘 비난 시위 열려. file 유로저널 2009.01.05 1097
5745 프랑스 정부,유전자 변형 옥수수 재배금지 긴급제한 유로저널 2008.01.16 1097
5744 프랑스, 관리직 내외부 이동률과 고용률 증가 추세 file eknews10 2019.07.02 1097
5743 완벽히 보존된 대서양 방벽의 독일군캠프 발견 file 편집부 2020.08.05 1097
5742 부가가치세 당분간 인상하지 않기로 결론 file 유로저널 2007.09.18 1098
5741 프랑스인 67%, 일요일에도 일할 준비 돼 있다. file 유로저널 2008.10.14 1098
5740 사르코지, ‘외국인 학생들 편해질 것“ file 유로저널 2006.11.22 1098
Board Pagination ‹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