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그랑제꼴 준비반의 저소득층 장학생 선발 비율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그랑제꼴과 사르코지 정부의 갈등이 일단락될 전망이다.
지난 월요일(11일),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교육관련 인사들과 함께한 신년하례식에서 “그랑제꼴은 부유층의 자녀 등 특정 계층을 위한 교육기관이 아니며 재능과 열정이 있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는 교육기관이다.”라고 말하며 "기존 방침과 같이 그랑제꼴 준비반 정원의 30%를 저소득계층과 소수인종 출신 장학생으로 선발할 것이다."라고 밝혀 기존의 입장이 확고함을 강조했다.
지난 5일, 그랑제꼴 협의회가 성명을 통해 "그랑제꼴 입학 경쟁은 누구에게나 동일해야하며 저소득층과 소수인종에 대한 특혜는 형평의 논리에 어긋난다."라는 공식입장을 발표하면서 여론의 도마에 올랐었다.
뤽 샤텔 교육부 장관은 "그랑제꼴의 어긋난 엘리트주의에 충격을 받았다."라고 말하면서 "저소득층과 소수인종 출신의 장학생들이 그랑제꼴에 진학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은 학문의 다양화와 그랑제꼴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반발했다.
시앙스포의 저소득층 입학담당관 또한 "자유, 평등, 박애라는 프랑스의 기본 정신에 위배되는 일"이라며 비난했었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 2008년 12월, 버락 오바마의 미국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뒤, 2010년부터 그랑제꼴 준비반 정원의 30%를 저소득계층과 소수인종 출신의 장학생 몫으로 배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프랑스 내 소수인종 차별 철폐안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의 계획에 따르면, 그랑제꼴 준비반에 이어 그랑제꼴 입학시험에서도 30%의 정원을 저소득계층과 소수인종 출신의 장학생으로 선발하게 될 방침이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20 프랑스 2015년 겨울 의류 할인 6주간으로 연장 file eknews10 2015.01.01 1966
5419 프랑스인의 70%, 파업에 대한 정부의 강경한 대응지지 file eknews 2014.06.22 1966
5418 프랑스 정부 관료들의 바호조 EU위원장 공격 (1면) file eknews09 2013.07.01 1966
5417 신임 재불 한인회장, 김원용 2013 신년사, file eknews09 2012.12.26 1966
5416 프랑스 CAC 40 지수, -3% 하락. file eknews09 2011.09.20 1966
5415 토끼 안 죽인 사냥꾼 벌금물다. file 유로저널 2008.04.08 1966
5414 5월 신차 구입 감소 file eknews10 2015.06.02 1965
» 사르코지, 그랑제꼴 개혁의지 재확인. file 유로저널 2010.01.12 1965
5412 올레홍 섬(île d'Oléron) 어린이 유괴미수사건, 경찰 총 동원 유로저널 2007.01.10 1965
5411 프랑스 천만명 인구, 주거 위기에 노출 file eknews 2014.02.03 1964
5410 프랑스 사회 계층상승 향상되었지만 격하감은 여전히 강하다 file eknews10 2017.07.18 1963
5409 지하철 13호선의 외침 file 유로저널 2006.07.14 1963
5408 프랑스 최초 동성 부부 탄생 file eknews09 2013.06.03 1961
5407 사르코지, 프랑스 젊은이들에게 ‘옛 사상과의 단절’ 촉구 file 유로저널 2006.09.05 1961
5406 프랑스, 정부 지원 취업 보조 혜택받는 청년 실업자 증가 eknews 2016.08.16 1960
5405 사지절단 프랑스인, 도버해협 횡단 성공. file 유로저널 2010.09.20 1960
5404 프랑스, 주거세 인하 2018년부터 적용 file 편집부 2017.11.14 1959
5403 비싸지만 유용한 Ticket T+ file 유로저널 2007.06.12 1958
5402 프랑스 시민운동 ‘뉘 드부Nuit Debout’ 지적 상표 등록 상품화 가능 file eknews 2017.01.03 1957
5401 프랑스 경제부장관의 부유세 폐지 제안에 국민 반대여론 높아 file eknews 2016.04.26 1957
Board Pagination ‹ Prev 1 ...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