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도미니크 드 빌팡 전 총리의 진실게임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고 르 몽드를 비롯한 프랑스 주요언론이 보도했다.
28일(목요일), 파리 형사법원 재판부는 지난 2004년 이른바 ‘클리어스트림 사건’으로 사르코지를 음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도미니크 드 빌팡 전 총리에 대해 무죄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의 판결에 대해 엘리제궁은 침묵으로 일관했으나 담당검사가 항소 방침을 발표함에 따라 사르크지-드 빌팡의 진실 공방이 2라운드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애초, 재판부의 판결에 대해 “정치 권력에 맞선 정의와 법의 승리”라고 환영의 뜻을 표명하며 재도약의 의지를 시사했던 도미니크 드 빌팡 전 총리는 검찰의 항소 방침이 발표되자 “사르코지가 항소 결정의 배후”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작년 9월 21일, 파리 형사법원에서는 5년 전 뇌물수수와 비자금 문제로 사르코지를 비롯한 우파 정치인들을 음해한 혐의로 기소된 도미니크 드 빌팡 전 총리에 대한 공판이 시작됐다.
우파 진영의 정치사에서 유례가 없는 대규모 소송사태인 이번 사건은 일명 ‘클리어스트림’ 사건으로 불리며 정치적으로 중요한 사안들 속에서 늘 불거져왔다. 또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도미니크 드 빌팡 전 총리와의 관계를 ‘앙숙’으로 규정짓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사건의 발단은 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두 사람이 시라크 전 대통령의 후계를 두고 경쟁하던 2004년 여름, 검찰에 한 편의 투서가 도착했다. 내용은 룩셈부르그의 클리어스트림 은행에 사르코지를 비롯한 유명 정치인과 기업인 등 40여 명의 비밀 계좌가 있으며, 이 계좌에 들어 있는 검은돈의 출처는 1991년 프랑스가 대만에 판매한 군함의 거래 과정에서 발생한 15억 파운드의 뇌물이라는 것이다. 당시 담당판사는 이 문서가 허위라는 사실을 확인했지만, 프랑스 정보 당국은 이 문제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고, 사르코지는 자신을 음해하기 위한 음모라며 드 빌팡과 시라크를 배후로 지목하고 투서의 명단에 오른 40여 명의 피해자와 함께 원고인단을 구성하여 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68 프랑스 지자체, 초등교육 주 4일 수업 예고 eknews10 2017.07.25 1500
3567 프랑스 여론, 노동시간 연장에 부정적 file eknews10 2019.04.23 1500
3566 프랑스의 '잉그리드 베탕쿠르' 구출작전 file 유로저널 2008.04.03 1501
3565 프랑스 경제활동 인구 증가추세. file 유로저널 2010.04.19 1501
3564 IMF, 프랑스 재정 적자 감축 비관적. file 유로저널 2010.08.02 1501
3563 프랑스 곳곳에서 오존 위험수치 절정에 달해 유로저널 2006.06.29 1501
3562 마오리족 머리 미라, 뉴질랜드에 반환된다. file 유로저널 2010.05.10 1501
3561 27회 문화유산의 날, 1천200만 방문객 몰려. file 유로저널 2010.09.20 1501
3560 겨울 바캉스 여행객 7% 하락. file eknews09 2011.12.19 1501
3559 프랑스,연금 등 사회보장회의에 올랑드 대통령 직접 참여해 file eknews 2015.10.26 1501
3558 사르코지 협박편지, 새로운 용의자 구속. file 유로저널 2009.10.26 1502
3557 사르코지, ‘부르카 착용은 반인권적 행위.’ file 유로저널 2009.11.17 1502
3556 프랑스, 내년 최저임금 하향조정 file eknews10 2018.12.18 1502
3555 프랑스인들의 여름 휴가의 기대 file 편집부 2020.05.19 1502
3554 오랑쥬, 전화-인터넷에 이어 TV까지 정복나선다 file eknews10 2008.05.22 1503
3553 사르코지, 토빈세 도입, 부가세 인상안 발표.(1면) file eknews09 2012.01.30 1503
3552 교통사고 : 직장생활중 사망 제일의 원인 file 유로저널 2007.05.29 1504
3551 2008 북경 올림픽, 프랑스 금메달은 언제쯤? (1면) file 유로저널 2008.08.12 1504
3550 라 마르티니에르, 구글 전자 도서관 사업 협상 제기. file 유로저널 2009.12.29 1504
3549 뚜르 드 프랑스, 첫 구간 이탈리아의 페타치 선두. file 유로저널 2010.07.05 1504
Board Pagination ‹ Prev 1 ...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