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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표 자동차 생산업체 중의 하나인 PSA 푸조-시트로앵이 유럽 내에서 생산된 일부 차종에 대한 대대적인 리콜 조치를 시행한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토요일(27일), PSA 측은 푸조 107과 시트로앵 C1 등 체코의 콜린 공장에서 생산된 두 차종의 가속페달에서 결함이 발견됨에 따라 대대적인 리콜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PSA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에 리콜 대상이 되는 두 차종은 지난 2005년 2월부터 2009년 8월까지 체코의 콜린 공장에서 생산된 유럽 시판용 모델이며 리콜의 대상이 되는 차량의 숫자는 9만 7천 대가량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PSA 푸조-시토로앵의 체코 공장에서는 매년 22만 대가량의 푸조 107과 시트로앵 C1이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에 리콜 대상이 되는 차량의 규모는 전체의 10%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조치는 같은 공장에서 생산되는 도요타 아이고(AYGO)의 대대적인 리콜 조치에 이어진 것으로 푸조 107과 시트로앵 C1 모두 같은 부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SA 푸조-시트로앵과 도요타는 지난 2005년 2월 푸조 107과 시트로앵 C1, 도요타 아이고의 유럽 시판용 모델을 공동 생산하는 합작 공장을 체코의 콜린에 설립했으며, 이 세 모델의 차량은 외관과 실내장식을 제외한 주요 부품을 공유함으로써 실제로는 같은 차종으로 간주되고 있다.
지난달, 도요타 측은 아이고 차량에 쓰인 가속페달의 복원력이 부족해서 급발진 등 오작동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전 세계에 걸쳐 사상 최대 규모의 리콜 조치에 나섰다.
현재까지 발표된 리콜 대상 차량은 미국에서만 560만 대, 유럽 180만 대, 중국 7만 5천 대 등 총 760만 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닛산, 미쓰비시, 크라이슬러 등 도요타에 사용된 것과 똑같은 가속페달을 채택하고 있는 자동차 생산업체들의 리콜 조치 시행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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