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우경화와 반인권 논란으로 여론의 도마에 오른 프랑스 국가정체성 대토론회에 대해 프랑스인의 63%가 ‘건설적이지 못하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일요일(31일), France Info와 20 minutes의 의뢰로 오베아-인프라포스(Obea-Infraforce)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3%는 국가정체성 토론회가 ‘건설적이지 못했다.’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53,4%의 응답자는 ‘여당의 선거전략이다.’라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진 다른 질문에서 응답자의 61,5%는 학교에서 프랑스 국가인 ‘라 마르세이예즈’를 가르쳐야 한다고 대답했으며 66.8%는 에릭 베쏭 이민장관의 해임을 바라지 않는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0월 25일, 세 명의 아프간인을 강제 추방한 사건으로 논란을 빚고 있던 에릭 베쏭(Eric Besson) 이민장관은  Grand Jury RTL-Le Figaro-LCI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신을 가리는 무슬림 여성의 전통복장인 부르카는 평등을 추구하는 프랑스의 정체성에 위배된다."라고 말하며 이 문제에 대한 대토론회를 열자고 제안했었다.
국가정체성 대토론회가 시작된 작년 11월 말, 프랑스 일요신문(JDD)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Ifop이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프랑스인의 72%는 이번 국가정체성 토론회가 지방선거를 겨냥한 여당의 홍보전략이라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었다.
또한, 지난해 말, 프랑스 유력 일간지인 르 몽드는 최근 사설을 통해 "역사, 문화, 종교 등을 망라해 프랑스인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재확인하고자 열린 이번 대토론회의 목적이 무슬림에 대한 인종차별과 정부 여당의 우경화 전략을 위한 수단으로 변질됐다."라고 말하며 "사르코지 대통령은 실수를 인정하고 토론의 방향성을 즉각 수정하라."고 촉구했었다.
지난 14일(목요일), 일간 르 몽드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TNS Sofres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응답자의 절반인 48%가 국가정체성 토론회에 ‘관심 없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47%의 응답자는 이번 토론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88 철학자가 세운 캉 무료 민중학교 설립 5주년 맞아 file 유로저널 2007.10.19 1686
3887 철학자가 세운 캉 무료 민중학교 설립 5주년 맞아 file 유로저널 2007.10.19 1058
3886 철학자가 세운 캉 무료 민중학교 설립 5주년 맞아 file 유로저널 2007.10.19 907
3885 철도청, 건널목에 개량형 시스템 도입으로 열차 충돌 90% 예방한다. file eknews 2014.08.12 2455
3884 철도역사만큼 긴 무임승차 이야기 file 유로저널 2007.04.05 1384
3883 철도역사만큼 긴 무임승차 이야기 file 유로저널 2007.04.05 1742
3882 철도역사만큼 긴 무임승차 이야기 file 유로저널 2007.04.05 1480
3881 철길 걷던 축구팬 세 명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03.10 1244
3880 철길 걷던 축구팬 세 명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03.10 1190
3879 천상의 목소리, 정세훈 파리공연. file 유로저널 2008.10.14 1870
3878 천상의 목소리, 정세훈 파리공연. file 유로저널 2008.10.14 1225
3877 천백만명 가까운 프랑스인들 도시치안에 불안감느껴 file eknews10 2014.12.09 3395
3876 처음으로 비디오 게임 전담팀을 결성한 프랑스 정부. file eknews09 2013.04.09 1912
3875 처녀성을 문제 삼은 결혼 무효신청 기각. file 유로저널 2008.11.18 1279
3874 처녀성을 문제 삼은 결혼 무효신청 기각. file 유로저널 2008.11.18 1348
3873 처녀성을 문제 삼은 결혼 무효 소송은 무효. file 유로저널 2008.09.23 1340
3872 처녀성을 문제 삼은 결혼 무효 소송은 무효. file 유로저널 2008.09.23 1823
3871 차베스, "그는 베네주엘라의 드골이었다." file eknews09 2013.03.11 2353
3870 차량용 연료가격, 2008년 6월 이후 최고치. file 유로저널 2011.02.27 2140
3869 차량용 연료가격 처음으로 내림세. file eknews09 2012.04.30 1838
Board Pagination ‹ Prev 1 ...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