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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가격 인하라는 승부수를 던지며 브라질 차세대 전투기 도입경합의 종지부를 찍으려던 프랑스 다소사의 전략이 또 다른 암초에 부딪혔다고 AFP가 보도했다.
프랑스 주력 전투기인 라팔(Rafal)을 생산하는 다소 측이 지난주 프랑스를 방문한 넬슨 조빔(Nelson Jobim) 브라질 국방부 장관에게 파격적인 가격 인하 제안을 함에 따라 사실상 브라질의 라팔 전투기 도입이 확정된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이 사실이 알려지자 경쟁사인 미국의 보잉사와 스웨덴의 사브사 역시 “공정한 가격 인하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며 전투기 판매가격의 인하와 함께 충분한 기술이전 의사를 밝히면서 압력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소사에 이어 보잉과 사브가 파격적인 제안을 해오자 넬슨 조빔 브라질 국방부 장관은 “최종 결정은 룰라 대통령이 내릴 것”이라며 발뺌을 했으며, 이에 대해 프랑스 언론은 “브라질이 두 번째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고 비난했다.  
다소 측은 지난 주 프랑스를 방문한 넬슨 조빔 브라질 국방부 장관에게 애초에 제시했던 82억 달러의 판매가격을 62억 달러로 인하하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9월 초,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룰라 다 실바(Lula da Silva) 브라질 대통령이 프랑스 다소사의 라팔 전투기 36대에 대한 매매협상을 시작하겠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브라질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도입 경합은 일단락 지어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이틀 뒤인 9일, 넬슨 조빔 브라질 국방부 장관은 "다소사의 제안에 관심이 있지만, 사브사의 그리펜 전투기, 보잉사의 F/A-18 슈퍼호넷 등과의 협상을 철회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해 추가 협상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다음 날, 에르베 모랑(Hervé Morin) 프랑스 국방부 장관 또한, "다소사의 라팔 전투기가 유리한 위치에 있기는 하지만, 계약서에 서명하기 전까지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말함으로써 추가 협상의 여지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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