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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사생활 침해 논란과 찬반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전신 투시 스캐너, 일명 ‘알몸 검색기’가 지난 월요일(22일), 파리의 샤를 드 골 공항에 도입됐다.
샤를 드 골 공항 E2 터미널에 설치된 전신 스캐너는 파리-마이애미 구간 항공기를 이용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처음 사용됐으며, 논란의 여지를 감안해 희망자에 한해서만 전신스캐너를 통과하도록 하였다.
새로운 공항 검색 시스템인 전신스캐너는 기존의 X선 대신 30~300기가헤르츠에 이르는 극고주파를 사용해 승객의 전신을 3차원 영상으로 스캔하게 된다.
공항관리 관계자들은 이 검색기가 기존의 금속탐지기에서 탐지하기 어려웠던 플라스틱 폭발물질을 비롯해 약품, 총기 등을 짧은 시간 안에 정밀하게 탐지할 수 있어 보안검색의 효율을 높이고 출입국 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승객들은 가슴 등 은밀한 신체부위는 물론 각종 성형 보형물과 인공항문 시술 흔적 등이 선명하게 드러나 사생활이 심각하게 침해될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한편, 지난 5일, 국제기구간 방사능안전위원회(IACRS)는 "모든 승객들이 공항 전신스캐너의 위험을 알아야 하고 정부들은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방사능에 대한 사용을 결정하기 전에 이를 설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지난 11일 북미지역 이슬람 단체들은 "남녀가 다른 남녀에게 자신의 신체를 보여주는 것은 코란과 이슬람 율법에 어긋난다."라는 공식입장을 밝히며 전신 스캐너 통과를 금지하는 조치를 발표해 적지않은 마찰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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