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임대료 연체, 불법체류 등의 이유로 강제 퇴거 대상이 된 세입자들을 중심으로 파리와 마르세유 등 프랑스 전역에서 정부의 주거대책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고 AFP가 보도했다.
강제 퇴거 명령의 겨울철 집행 유예기간 종료를 이틀 앞둔 지난 13일(토요일), 파리 10구의 리퍼블릭 광장에서는 아베-삐에르 재단과 DAL(Droit au Logement : 주거의 권리)을 비롯한 60여 개 사회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시위대가 정부의 주거대책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주최측 추산 7천여 명(경찰 집계 1천3백 명)이 참여한 이번 시위대의 행렬은 가르니에 오페라까지 이어졌으며 퇴거 대상자들의 추방을 중단하고 집세를 인하하는 등 주거권 보장을 위한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마르세유를 포함한 프랑스 전역 15개 대도시에서도 4천5백여 명이 시위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베-삐에르 재단이 밝힌 최근 연구자료에 따르면 프랑스 인구의 6분의 1에 가까운 약 1천만 명이 불안정한 주거 조건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 중 3백5십만 명은 삶의 질을 포기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당 월수입 대비 월세 지출 비율 또한 평균 25%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저소득 계층에서는 수입 중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40~5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8년, 자신이 살던 집에서 퇴거명령을 받은 세입자 가구 수는 10만 5천여 가구로 일 년 전인 2007년보다 5,58% 증가했으며 이 중 1만 1천여 가구가 집을 잃고 거리에 나섰다.
사회단체들은 세입자에 대한 퇴거 명령이 매년 높은 폭의 증가세를 보인 점과 경제위기를 지나면서 실업 등의 이유로 경제사정이 악화된 가족들이 대폭 증가한 점을 감안할 때, 2010년에 집을 잃고 거리에 나서는 가족 수가 3~4만 가구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48 인터넷서비스 가입자 불만 높아 file 유로저널 2007.03.22 1483
3647 파리지역 주거세 11.7% 인상한다. file 유로저널 2009.10.20 1483
3646 시라크, 공금 유용 ‘유죄’ 판결. file eknews09 2011.12.19 1483
3645 COP21,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개막 file eknews10 2015.12.01 1483
3644 2006년, 주택임대료 안정 file 유로저널 2007.03.07 1484
3643 전문가가 추천한 질 좋고 저렴한 포도주!! file 유로저널 2008.09.17 1484
3642 프랑스, 이례적 교통사고율 증가 file eknews10 2015.08.18 1484
3641 프랑스 상원, 잦은 불참 의원들에 세비 반납 결정해 file eknews 2016.01.18 1484
3640 GDF와 수에즈 합병, 새로운 공룡 에너지기업 탄생 file 유로저널 2007.09.08 1485
3639 비쉬에서 잇단 과격시위 발생. file 유로저널 2008.11.04 1485
3638 디종, 108년 역사의 머스타드 공장 문 닫는다. file 유로저널 2008.11.25 1485
3637 프랑스, 폭설로 인한 경제손실 얼마나 되나 ? file 편집부 2018.02.14 1485
3636 프랑스 인구 6.2%, 가난의 문턱에... 유로저널 2006.11.14 1486
3635 숫자로 보는 깐느 영화제 file 유로저널 2007.05.21 1486
3634 해변의 계절 여름, 수영복 패션은… file 유로저널 2006.08.11 1487
3633 프랑스 정부, 집시촌 철거민 국외 추방 가속화. file 유로저널 2010.08.23 1487
3632 2007년 프랑스 정치 참여 불안한 증가세 file 유로저널 2008.01.04 1487
3631 이슬람 사원에 나치의 십자가 낙서. file 유로저널 2009.12.14 1487
3630 1월 신차 판매량, 지속적인 상승세. file 유로저널 2010.02.02 1487
3629 파리 씨앙스포, FN 입성으로 정치조직 성공 file eknews 2015.10.09 1487
Board Pagination ‹ Prev 1 ...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