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달 말, 프랑스 서부 해안지역에 몰아닥친 태풍 신시아(Xynthia)의 피해액이 15억 유로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고 AFP가 보도했다.
일요일인 14일, 베르나르 스피츠(Bernard Spitz) 프랑스 사회보험 연맹(FFSA) 위원장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폭풍으로 목숨을 잃은 53명의 희생자 유가족과 50만 명에 달하는 이재민이 입은 피해액이 모두 15억 유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7일과 28일 밤사이에 대서양 연안의 유럽 서부에 몰아닥친 갑작스러운 태풍으로 6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프랑스에서만 53명의 사망자와 7명의 중상자가 집계됐다.
브리스 오르트푸(Brice Hortefeux) 내무부 장관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태풍 신시아(Xynthia)의 피해 상황을 보고하면서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국가 차원의 재난복구 작업을 지시했었다.
이번 태풍으로 가장 심각한 피해를 당한 지역은 프랑스 서부 샤헝트 마리팀(Charente Maritime) 지방의 레귀용-쉬르-메르(l’Aguillon-sur-Mer)와 벙데(Vendée) 지방의 포트-쉬르-메르(Faute-sur-Mer)로 각각 2천5백여 명이 거주하는 이 두 지역의 제방을 넘어온 바닷물에 도시 전체가 침수되고 인근지역 100만 호의 전기공급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갑작스레 불어난 물에 빠져 숨지거나 강풍에 꺾인 나무와 집기 등에 맞아 숨진 사람은 모두 53명으로 집계됐으며 중상이 7명, 경상을 입은 피해자는 72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포트-쉬르-메르에서만 전체 사망자의 절반이 넘는 2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3839 프랑스, 탄소세 도입 EU결정따라 무기한 연기 유로저널 2010.03.30 1221
3838 벨리브 이용자 2년 동안 20%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03.30 2402
3837 시라크 공금 횡령 혐의 빠르면 올 11월 판결. file 유로저널 2010.03.30 1163
3836 AF447기, 세 번째 블랙박스 수색작업 재개. file 유로저널 2010.03.29 1602
3835 "지구의 시간" 행사로 에펠탑 등 주요 건물 소등. file 유로저널 2010.03.29 1851
3834 칸느 영화제 개막작에 리들리 스콧의 "로빈 후드" 선정. file 유로저널 2010.03.29 1374
3833 프랑스-독일, 그리스 지원책 합의점 도달. file 유로저널 2010.03.29 1026
3832 사르코지, 당선 이후 최악의 지지율. file 유로저널 2010.03.29 1093
3831 프랑스 저수지 53%, 자연정화에 문제 있다. file 유로저널 2010.03.23 1460
3830 시몬 베이, 아카데미 프랑세즈 종신회원 취임. file 유로저널 2010.03.23 1772
3829 세균 감염 닭고기 유통, 프랑스도 위험 수준. file 유로저널 2010.03.23 1548
3828 가스요금 인상 당분간 보류. file 유로저널 2010.03.23 1169
3827 유기농 제품 소비 지속적인 증가세. file 유로저널 2010.03.23 1226
3826 프랑스인 58%, 사르코지, 차기 대선 후보로 부적절. file 유로저널 2010.03.23 1074
3825 지방선거 여당 참패, 정부 내각 개편 추진. file 유로저널 2010.03.23 1088
3824 생-라자르, 철도원 파업으로 열차 운행 지연. file 유로저널 2010.03.16 1200
3823 시대를 노래한 샹송의 거장, “쟝 페라” 타계. file 유로저널 2010.03.16 3184
3822 2009년 사기업 실직자 32만 2천 명. file 유로저널 2010.03.16 1672
3821 2009년 담배 소비량 2% 증가, 금연 보조제 판매량은 하락. file 유로저널 2010.03.16 1102
» 태풍 신시아, 피해액 15억 유로에 달해. file 유로저널 2010.03.16 1332
Board Pagination ‹ Prev 1 ...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