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의 담배 포장에도 흡연으로 인한 질환 등을 보여주는 충격적인 사진들이 인쇄된다.
지난 17일(금요일), 로슬린 바슐로(Roselyne Bachelot) 보건부 장관은 프랑스 내에서 판매되는 담배 포장에 사용될 충격 사진의 목록을 공개하면서 앞으로 1년 내에 모든 담배 포장에 이 같은 이미지를 인쇄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유럽연합의회(EU)는 폐암에 걸린 허파, 검은 이빨, 담배연기에 둘러싸인 어린아이 등의 모습이 담긴 42개의 사진과 경고문구를 추천하고 있으며 이미 영국과 벨기에, 핀란드, 루마니아 등 유럽연합 내 4개국에서 이 같은 사진을 담배 포장에 사용하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그 중 14개의 이미지가 사용된다.
현재, 프랑스에서는 "흡연은 당신과 당신 주변의 건강에 해롭습니다.", "흡연은 죽음과 고통을 유발합니다." 등의 문구를 담배 포장에 사용하고 있다. 프랑스 보건부는 담배 포장에 쓰인 충격적인 사진이 금연을 돕는 데 효과적이라는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으며 늦어도 2011년 중반까지 모든 담배 포장에 충격적인 사진들이 인쇄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담배의 재고분은 앞으로 1년 동안만 유통이 허가되며 그 이후에는 판매가 금지된다.
한편, 폐암 발병률을 억제하기 위한 사르코지 정부의 금연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9년 담배 소비량은 소폭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발표된 프랑스 ‘마약 등 중독물 연구소’(OFDT)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프랑스 내 담배 소비량이 전년 대비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개비들이 포장 담배의 판매량이 +2,6% 상승해 말아 피우는 담배 등 저렴한 담배 상품보다 높은 판매량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88 이란 핵 문제 관련 회의, 독일과 파리 에서… file eunews 2006.05.30 2248
5987 과들루프, 마르티니크 노-정 협상 난항.(1면) file 유로저널 2009.02.23 2246
5986 프랑스, 2015년 인플레이션율 0%의 허와 실 file eknews 2016.01.19 2245
5985 은퇴자 두명중 한명은 재정문제에 걱정많아 file eknews 2014.04.01 2245
5984 프랑스 정부, 5억 5천만 유로의 직업 교육 예산 삭감 file eknews09 2013.07.22 2244
5983 몸살 감기에 걸렸을 때, 주위 사람들을 위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나 유로저널 2007.01.10 2244
5982 프랑스 6월 기업 경기기대지수 큰 폭 상승해 경기회복 기대 file 편집부 2020.07.01 2243
5981 프랑스 건설경기, '08년 금융위기 이후 다시 꿈틀거리기 시작해 file eknews 2016.04.05 2243
5980 파업 경제적 손실, 최대 56억 유로. file 유로저널 2010.10.26 2243
5979 정부 투자 재정마련위해 지방 공항 민영화 가속 file eknews 2014.07.15 2242
5978 올랑드 대통령, 1996년 이래 최악의 지지율 file eknews09 2013.10.21 2242
5977 1월 프랑스 교통사고 사망자수 급격히 증가 유로저널 2007.02.07 2240
5976 동성 결혼, 2013년 합법화될 듯. file eknews09 2012.07.02 2239
5975 우체국, 르노 전기차 1만 대 주문. file eknews09 2011.10.30 2239
5974 15일부터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 발급. file 유로저널 2009.04.14 2239
5973 프랑스, 진료대기시간 너무 길다 file eknews10 2017.04.03 2237
5972 황 총리-프랑스 총리 회담, “창조경제 긴밀 협력” file eknews 2015.09.22 2237
5971 프랑스 임대료 한도액 제한, 파리 시범 실시(1면) file eknews10 2015.03.31 2237
5970 프랑스 젊은 인재들, 아시아 진출을 꿈꾼다! file eknews09 2013.10.15 2237
5969 인종차별 논쟁의 대상이 된 프랑스 file eunews 2006.05.30 2236
Board Pagination ‹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