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인권문제와 위헌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부르카 착용금지법안이 5월 중 각료회의를 거쳐 현실화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1일, 뤽 샤텔 프랑스 정부 대변인은 늦어도 다음 달 내에 공공장소에서의 부르카 착용금지를 골자로 하는 법안을 각료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무슬림 단체와 좌파정당 등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으며 일부에서는 이 법안이 인권을 옹호하기 위한 것이 아닌 반 이슬람정서를 옹호하는 법안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프랑스 내 부르카 착용 금지에 대한 논란은 작년 6월 의회 연설에 나선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부르카는 종교의 상징물이 아니고 여성 굴종의 상징물이다."라고 말하며 "프랑스에는 이런 비인권의 상징물이 설 자리가 없다."라는 강경한 태도를 밝힌 뒤부터 불거지기 시작했다.
이어 국회에는 부르카 조사위원회가 설치됐으며, 10월에는 세 명의 아프간인을 강제 추방한 사건으로 논란을 빚고 있던 에릭 베쏭 이민장관이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신을 가리는 무슬림 여성의 전통복장인 부르카는 평등을 추구하는 프랑스의 정체성에 위배된다."라고 말하며 이 문제에 대한 대토론회를 열자고 제안했었다.
약 6개월 동안 부르카 착용의 적법성 여부를 검토한 국회 부르카 조사위원회는 지난 1월 22일, 프랑스 내 공공장소에서의 부르카 착용 금지를 권고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유럽 내에서 가장 많은 무슬림이 거주하는 나라인 프랑스에는 전체 인구의 10%에 해당하는 600만 명의 무슬림이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 중 1천900여 명의 무슬림 여성들이 일상생활에서 전신을 가리는 부르카를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여론조사 기관인 TNS Sofres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4%가 부르카 착용금지에 찬성한다는 견해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3879 애플 아이패드, 5월 말 프랑스 상륙. file 유로저널 2010.05.10 1339
3878 5월 27일, 프랑스 5개 노조 전면 파업. file 유로저널 2010.05.10 1504
3877 마오리족 머리 미라, 뉴질랜드에 반환된다. file 유로저널 2010.05.10 1501
3876 4월 교통사고 사망자 11%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05.10 1628
3875 바이오 연료 E10, 환경문제에 도움 안된다. file 유로저널 2010.05.03 1378
3874 프랑스, 2010년 그리스 지원액 63억 유로. file 유로저널 2010.05.03 1492
3873 칸느 영화제, 한국영화 상영일정 발표. file 유로저널 2010.05.03 1408
3872 사르코지, 중국과 함께 국제 통화체계 개편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5.03 1575
3871 부르카 착용 강요하면 징역형. file 유로저널 2010.05.03 1551
3870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실수로 민간인 4명 살해. file 유로저널 2010.05.03 1923
3869 프랑스, 노동절 시위에 35만 명 참가. file 유로저널 2010.05.03 2187
3868 푸조-미쯔비시, 러시아 합작 공장 가동. file 유로저널 2010.04.25 1918
3867 아이슬란드 화산재, 프랑스 항공업계 2억 유로 손실. file 유로저널 2010.04.25 1489
3866 2010년 예방접종, 홍역과 뇌막염 접종 필수. file 유로저널 2010.04.25 1753
3865 경제위기의 선물, 2009년산 포도주를 잡아라. file 유로저널 2010.04.25 1416
3864 3월, 프랑스 가계지출 소폭 상승. file 유로저널 2010.04.25 1449
3863 AF 447기 사고 원인 ‘속도계’에 집중. file 유로저널 2010.04.25 1433
» 부르카 착용금지법안, 5월 중 각료회의 상정. file 유로저널 2010.04.24 1695
3861 칸느 영화제 경쟁부문, 프랑스 세 편, 한국 두 편 선정. file 유로저널 2010.04.19 1379
3860 연금개혁, 납부액 인상은 없을 것. file 유로저널 2010.04.19 1650
Board Pagination ‹ Prev 1 ...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