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마오리족 전사들의 머리가 고향으로 돌아가게 된다.
지난 4일, 프랑스 국회 하원은 찬성 437표, 반대 8표의 압도적인 표결로 프랑스 내 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마오리족 머리 미라의 반환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파리 께 브랑리(Quai Branly) 박물관과 후앙(Rouen)시 박물관 등에 소장돼 있는 16개의 마오리족 머리 미라가 고향인 뉴질랜드로 돌아가게 되며, 수년 간 논란의 대상이었던 양국 간의 문화재 반환 협상이 일단락될 전망이다.  
프랑스 정부가 문화재 반환과 관련된 특별 법안을 제정해 의회의 승인을 얻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07년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의 후앙시 박물관은 100년 이상 소장된 것으로 보이는 마오리족 머리 미라가 취득 경로에 대한 기록이 없고 박물관의 정서에도 맞지 않는다고 밝히며 이 문화재를 뉴질랜드에 반환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크리스틴 알바넬 당시 문화부 장관은 프랑스가 소장하고 있는 수백구의 이집트 미라와 한국의 외규장각 도서 등 수많은 해외유물의 반환 문제에 미칠 파장을 우려해 ‘국가유산에 미칠 영향에 대한 과학적 검증’결과를 핑계로 반환을 중지시켰고, 행정법원 또한 후앙시가 단독결정권을 가지지 않는다고 제동을 걸었다.
이에 대해 뉴질랜드 정부는 끈질긴 반환 요구를 했으며, 미국 등 다른 나라의 마오리족 미라 반환사례가 이어지면서 결국, 지난해 6월 프랑스 상원의 반환법안 통과에 이어 지난 4일, 하원 통과로 3년여에 걸친 논란은 종지부를 찍게 됐다.
작년 말, 프랑스 정부는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돼 있던 고대 이집트 벽화 5점을 이집트 정부에 반환한 바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3879 애플 아이패드, 5월 말 프랑스 상륙. file 유로저널 2010.05.10 1339
3878 5월 27일, 프랑스 5개 노조 전면 파업. file 유로저널 2010.05.10 1504
» 마오리족 머리 미라, 뉴질랜드에 반환된다. file 유로저널 2010.05.10 1501
3876 4월 교통사고 사망자 11%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05.10 1628
3875 바이오 연료 E10, 환경문제에 도움 안된다. file 유로저널 2010.05.03 1378
3874 프랑스, 2010년 그리스 지원액 63억 유로. file 유로저널 2010.05.03 1492
3873 칸느 영화제, 한국영화 상영일정 발표. file 유로저널 2010.05.03 1408
3872 사르코지, 중국과 함께 국제 통화체계 개편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5.03 1575
3871 부르카 착용 강요하면 징역형. file 유로저널 2010.05.03 1551
3870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실수로 민간인 4명 살해. file 유로저널 2010.05.03 1923
3869 프랑스, 노동절 시위에 35만 명 참가. file 유로저널 2010.05.03 2187
3868 푸조-미쯔비시, 러시아 합작 공장 가동. file 유로저널 2010.04.25 1918
3867 아이슬란드 화산재, 프랑스 항공업계 2억 유로 손실. file 유로저널 2010.04.25 1489
3866 2010년 예방접종, 홍역과 뇌막염 접종 필수. file 유로저널 2010.04.25 1753
3865 경제위기의 선물, 2009년산 포도주를 잡아라. file 유로저널 2010.04.25 1416
3864 3월, 프랑스 가계지출 소폭 상승. file 유로저널 2010.04.25 1449
3863 AF 447기 사고 원인 ‘속도계’에 집중. file 유로저널 2010.04.25 1433
3862 부르카 착용금지법안, 5월 중 각료회의 상정. file 유로저널 2010.04.24 1695
3861 칸느 영화제 경쟁부문, 프랑스 세 편, 한국 두 편 선정. file 유로저널 2010.04.19 1379
3860 연금개혁, 납부액 인상은 없을 것. file 유로저널 2010.04.19 1650
Board Pagination ‹ Prev 1 ...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