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고속도로를 달리던 경찰 순찰차에 총격이 가해져 한 명이 사망하고 5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20일 아침, 파리 남동부 발-드-마른 지역을 통과하는 A4 고속도로 상에서 이 지역을 순찰하는 지방 경찰청 소속의 순찰차를 향해 무차별 총격이 가해졌다. 이 총격으로 순찰차에 타고 있던 26세의 여성 경찰관이 머리에 총을 맞고 사망했으며 같이 타고 있던 두 명의 경찰관이 중상을 입었다. 또한, 순찰차 옆을 운행하던 승합차의 운전자가 가슴에 총상을 입고 치료중이며 같은 차에 타고 있던 2명 또한 가벼운 상처를 입고 입원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20명의 경찰을 긴급 동원하여 이 지역에서 대대적인 수사를 펼쳤으며 7,62mm 구경의 칼라크니코프 소총과 탄창 등이 들어있는 가방을 소지한 용의자 한 명을 연행해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발생 하루 뒤인 21일,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프랑수아 피용 총리는 근무중 목숨을 잃은 경찰관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범죄에 대해 강력히 대처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26세의 여성 경찰관에게는 프랑스 정부 최고의 영예인 레지옹도너 슈발리에 훈장이 추서됐다.
작년 5월, 파리 북부 센-생-드니(Seine-Saint-Deni)의 쿠르너브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었다. 사건 당일 새벽 2시 30분경 A86고속도로에 진입을 시도하던 순찰차에 세 발이 총격이 가해졌다.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사건 발생 직후 인근 서민 공동주택(HLM)을 중심으로 수색전을 펼친 경찰은 한 명의 용의자와 총격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칼라크니코프 소총 한 정을 발견했다.
용의자의 집에서는 10kg의 대마초와 20여 대의 휴대전화가 함께 발견되었으며 범행에 사용된 차량은 가짜 번호판을 달고 있는 도난 차량인 것으로 드러났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74 폐차 보조금 인하에도 자동차 업계 호황. file 유로저널 2010.04.05 1904
3673 태풍 신티아, 수몰 가옥 1,500여 채 철거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4.05 1454
3672 태풍 신티아, 수몰 가옥 1,500여 채 철거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4.05 1574
3671 프랑스, 부익부 현상 급증, 경제 불평등 심화. file 유로저널 2010.04.05 1463
3670 프랑스, 부익부 현상 급증, 경제 불평등 심화. file 유로저널 2010.04.05 1131
3669 가정용 가스요금 10% 인상. file 유로저널 2010.04.05 1279
3668 가정용 가스요금 10% 인상. file 유로저널 2010.04.05 1272
3667 프랑스, 탄소세 도입 EU결정따라 무기한 연기 유로저널 2010.03.30 1220
3666 프랑스, 탄소세 도입 EU결정따라 무기한 연기 유로저널 2010.03.30 1257
3665 벨리브 이용자 2년 동안 20%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03.30 2402
3664 벨리브 이용자 2년 동안 20%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03.30 1329
3663 시라크 공금 횡령 혐의 빠르면 올 11월 판결. file 유로저널 2010.03.30 1163
3662 시라크 공금 횡령 혐의 빠르면 올 11월 판결. file 유로저널 2010.03.30 1377
3661 AF447기, 세 번째 블랙박스 수색작업 재개. file 유로저널 2010.03.29 1601
3660 AF447기, 세 번째 블랙박스 수색작업 재개. file 유로저널 2010.03.29 1410
3659 "지구의 시간" 행사로 에펠탑 등 주요 건물 소등. file 유로저널 2010.03.29 1846
3658 "지구의 시간" 행사로 에펠탑 등 주요 건물 소등. file 유로저널 2010.03.29 1238
3657 칸느 영화제 개막작에 리들리 스콧의 "로빈 후드" 선정. file 유로저널 2010.03.29 1373
3656 칸느 영화제 개막작에 리들리 스콧의 "로빈 후드" 선정. file 유로저널 2010.03.29 1118
3655 프랑스-독일, 그리스 지원책 합의점 도달. file 유로저널 2010.03.29 1026
Board Pagination ‹ Prev 1 ...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