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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승천일을 맞아 수많은 순례객이 운집한 프랑스 남부 루르드(Lourde) 성지에 폭탄이 설치돼 있다는 제보전화가 걸려와 3만 명의 인파가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15일, 르 푸앙이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정오경 루르드 성지 인근에 4개의 폭발물이 설치됐으며 오후 3시쯤 폭발할 것이라는 익명의 제보전화가 걸려왔다. 제보를 접수한 오뜨-피레네(Haute-Pyrénées) 경찰은 성모 승천 대축일을 맞아 성지를 방문한 순례자들에게 이 소식을 알리고 안전한 지역으로 피신시켰다. 약 두 시간에 걸쳐 3만여 명의 순례객을 대피시킨 경찰은 경찰견을 동반한 폭발물 제거반을 긴급 투입했으며 두 시간 반 뒤인 오후 네 시 반경 아무런 폭발물이 없음을 확인하고 루르드 성지를 다시 정상개방했다.
전화 제보를 받은 루르드 성지 관계자는, 공중전화로부터 걸려온 것으로 파악되는 이 전화 제보자의 억양이 강한 지중해식 프랑스어 발음이었으며, 단호하고 진지한 말투였다고 증언했다.
경찰은 이 증언을 바탕으로 인근 지역 보안 카메라에 찍힌 공중전화 부스 장면 등을 검토하며 용의자 검거에 나섰다.
프랑스 남부 피레네 산맥의 북쪽에 자리 잡은 인구 1만 5천 명의 소도시 루르드는 지금으로부터 152년 전 성모 마리아가 발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카톨릭 순례지로 유명해진 곳이다. 특히 이곳의 동굴에서 솟아나는 샘물에 치유와 기적을 일으키는 능력이 있다고 소문이 나면서 장애인과 난치병 환자들이 많이 찾는 성지 중 하나이다.
루르드 성지에 이 같은 폭탄 테러 위협이 있었던 것은 지난 2002년 10월 27일이었으며, 그때에도 아무런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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