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성모 승천일을 맞아 수많은 순례객이 운집한 프랑스 남부 루르드(Lourde) 성지에 폭탄이 설치돼 있다는 제보전화가 걸려와 3만 명의 인파가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15일, 르 푸앙이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정오경 루르드 성지 인근에 4개의 폭발물이 설치됐으며 오후 3시쯤 폭발할 것이라는 익명의 제보전화가 걸려왔다. 제보를 접수한 오뜨-피레네(Haute-Pyrénées) 경찰은 성모 승천 대축일을 맞아 성지를 방문한 순례자들에게 이 소식을 알리고 안전한 지역으로 피신시켰다. 약 두 시간에 걸쳐 3만여 명의 순례객을 대피시킨 경찰은 경찰견을 동반한 폭발물 제거반을 긴급 투입했으며 두 시간 반 뒤인 오후 네 시 반경 아무런 폭발물이 없음을 확인하고 루르드 성지를 다시 정상개방했다.
전화 제보를 받은 루르드 성지 관계자는, 공중전화로부터 걸려온 것으로 파악되는 이 전화 제보자의 억양이 강한 지중해식 프랑스어 발음이었으며, 단호하고 진지한 말투였다고 증언했다.
경찰은 이 증언을 바탕으로 인근 지역 보안 카메라에 찍힌 공중전화 부스 장면 등을 검토하며 용의자 검거에 나섰다.
프랑스 남부 피레네 산맥의 북쪽에 자리 잡은 인구 1만 5천 명의 소도시 루르드는 지금으로부터 152년 전 성모 마리아가 발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카톨릭 순례지로 유명해진 곳이다. 특히 이곳의 동굴에서 솟아나는 샘물에 치유와 기적을 일으키는 능력이 있다고 소문이 나면서 장애인과 난치병 환자들이 많이 찾는 성지 중 하나이다.
루르드 성지에 이 같은 폭탄 테러 위협이 있었던 것은 지난 2002년 10월 27일이었으며, 그때에도 아무런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68 폐차 보조금 혜택 100만 건, 9억 4천만 유로. file 유로저널 2010.08.30 1398
3467 프랑스인 60%, 노동부장관, 연금제 개혁에서 손 떼야 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9.06 1506
3466 프랑스인 60%, 노동부장관, 연금제 개혁에서 손 떼야 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9.06 1259
3465 집시추방 반대, 10만 인파 시위. file 유로저널 2010.09.06 1677
3464 집시추방 반대, 10만 인파 시위. file 유로저널 2010.09.06 1304
3463 프랑스 등 60개국 장관, 토빈세 제안 합의. file 유로저널 2010.09.07 1272
3462 프랑스 등 60개국 장관, 토빈세 제안 합의. file 유로저널 2010.09.07 1145
3461 이란 언론, ‘브뤼니는 매춘부, 죽어야 마땅.’ file 유로저널 2010.09.07 1974
3460 이란 언론, ‘브뤼니는 매춘부, 죽어야 마땅.’ file 유로저널 2010.09.07 1866
3459 극우단체, 반 이슬람 음주파티 열어. file 유로저널 2010.09.07 1426
3458 극우단체, 반 이슬람 음주파티 열어. file 유로저널 2010.09.07 1523
3457 연속 과속 감지구간 150곳 신설. file 유로저널 2010.09.07 1826
3456 연속 과속 감지구간 150곳 신설. file 유로저널 2010.09.07 1598
3455 9월 7일 총파업, 프랑스인 70% 찬성. file 유로저널 2010.09.07 1179
3454 9월 7일 총파업, 프랑스인 70% 찬성. file 유로저널 2010.09.07 1311
3453 연금 개혁법안, 국회 하원 통과. file 유로저널 2010.09.14 1182
3452 연금 개혁법안, 국회 하원 통과. file 유로저널 2010.09.14 1780
3451 프랑스 텔레콤, 또다시 시작된 자살 도미노. file 유로저널 2010.09.14 993
3450 프랑스 텔레콤, 또다시 시작된 자살 도미노. file 유로저널 2010.09.14 1756
3449 누벨 바그의 거장, 끌로드 샤브롤 별세. file 유로저널 2010.09.14 1371
Board Pagination ‹ Prev 1 ...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