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2006년 갸론 지방의 유전자 변형 옥수수밭을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프랑스의 반세계화 농민운동가 조제 보베에 대핸 공판이 열린다.
11일부터 열리게 되는 이번 공판은 지난 2006년 9월 로-에-갸론(Lot-et-Garonne)지방의 유전자 변형 옥수수밭 7헥타를 훼손한 조제 보베와 그와 함께한 85명에 대한 판결 공판으로 이들에게는 최대 5년의 징역형과 7만 5천 유로의 벌금이 부과될 것으로 보인다.
2006년 9월 2일, 로-에-갸론의 갸제트-꺄바냥에 위치한 미국 몬산토사의 MON 810 유전자 변형 옥수수밭에 조제 보베를 비롯한 300여 명의 반세계화 농민운동가들이 몰아닥쳐 7헥타의 옥수수밭이 훼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프랑스에서 재배되던 유일한 유전자변형 작물인 MON 810은 미국 최대 종자회사인 몬산토(Monsanto)사에서 개발한 유전자 변형 옥수수로 국민건강과 생태계의 오염을 걱정하는 관련 전문가들의 연구보고서와 유럽연합의 보호조항을 적용해 지난 2008년 2월부터 전면 재배 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몬산토와 옥수수 재배 농가들은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는 조치"라고 즉각 반발하였고 프랑스 식품의학안전청(Afssa) 또한, "유전자 변형 옥수수는 인체의 건강에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으며, 주변 식불 생태계에 오염될 수도 없다."라는 견해를 밝혀 프랑스 정부의 재배 금지 조치에 반발했었다.
조제 마누엘 바로소 유럽연합 의장은 "언제든 대화의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하며 식품안전 전문가들과의 회의를 통해 긍정적인 해결방안을 모색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세계무역기구(WTO)는 미국을 비롯한 유전자변형 작물 대량생산국의 요청에 따라 유럽연합 내 수입 허가 압박을 가해왔었지만,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 일부 농업국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반세계화 운동가 조제 보베 공판 열린다. file 유로저널 2010.10.11 2129
3418 연금제 개혁 반대, 노동계, 정유사, 고교생 등 300만 명 시위. file 유로저널 2010.10.18 1604
3417 프랑스 정부, 집시 추방 관련 EU 요구 수용. file 유로저널 2010.10.18 1596
3416 프랑스 흡연인구 소폭 증가. file 유로저널 2010.10.18 1462
3415 프랑스 내 1,500개 주유소 문 닫아. file 유로저널 2010.10.18 1473
3414 19일 총파업 지지율, 지속적인 강세. file 유로저널 2010.10.18 1137
3413 주차위반 범칙금 20€로 인상된다. file 유로저널 2010.10.19 2571
3412 연금 개혁법안, 국회 상원 통과. file 유로저널 2010.10.25 2614
3411 파업 여파로 주유소 3분의 1 문 닫아. file 유로저널 2010.10.25 2019
3410 부르카 착용 강요 남편, 5개월 형 선고받아. file 유로저널 2010.10.25 2138
3409 사르코지 지지율 29%, 역대 최악. file 유로저널 2010.10.25 1306
3408 가정용 전기요금 3% 인상된다. file 유로저널 2010.10.25 1519
3407 파업 경제적 손실, 최대 56억 유로. file 유로저널 2010.10.26 2252
3406 LED 조명, 인체에 유해하다. file 유로저널 2010.10.26 9851
3405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철군 계획, 빈 라덴 위협과는 무관. file 유로저널 2010.11.01 1439
3404 연금제 개혁 반대 총파업 사실상 종료. file 유로저널 2010.11.01 1183
3403 정유업계 파업중단, 유류유통 정상화 단계. file 유로저널 2010.11.01 1615
3402 집시 캠프에 무장괴한 난입. file 유로저널 2010.11.01 1533
3401 프랑스인 94%, 안락사 찬성. file 유로저널 2010.11.01 4757
3400 연금제 개혁법안, 국회 상하원 합동위원회 통과. file 유로저널 2010.11.01 1269
Board Pagination ‹ Prev 1 ...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