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집시 추방을 둘러싼 인권문제로 물의를 빚고 있는 프랑스 정부가 유럽연합(EU)의 압력에 굴복해 관련법을 개정하겠다고 발표했다.
15일, 프랑스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집시추방과 관련하여 EU 집행위원회가 요구한 정보들을 즉각 발송할 것이며, 관련 지침을 국내법 조항에 포함시킬 준비가 돼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프랑스의 집시추방과 관련하여 "프랑스가 역내 주민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는 EU 지침을 위반했다."고 말하면서 "10월 15일까지 프랑스 국내법 편입 일정을 통보하지 않으면 공식적인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통보했었다.
앞서, 지난달 9일, 프랑스 동부 스트라스부르의 유럽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본회의에서는 찬성 377표, 반대 245표, 기권은 51표로 프랑스의 집시 추방 정책을 비난하는 결의안을 채택된 바 있다.
사회당을 비롯한 유럽 내 중도 및 진보 정치세력이 제안한 이 결의안을 통해 유럽의회는 "프랑스를 비롯한 몇몇 유럽연합 회원국이 시행하고 있는 일련의 조치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라고 밝히면서 "프랑스 정부가 벌이고 있는 집시 추방 정책을 즉각 중단하라."라고 촉구했다.
지난여름,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소수의 불법 체류 집단이 치안의 불안정을 야기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프랑스 전역에 퍼져 있는 300여 개의 불법 집시캠프를 3개월 동안 단계적으로 철거할 것을 지시했었다.
9일 뒤인 지난달 6일에는 루아르 지역 생테티엔 인근의 집시촌에 대한 첫 번째 강제 철거가 진행됐으며, 한 달 만에 100여 곳의 집시촌이 철거되면서 갈 곳을 잃은 수많은 집시가 거리를 방황하고 있다.
에릭 베쏭 이민 장관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8월 26일까지 프랑스를 떠난 집시의 숫자는 8.31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4039 프랑스인 94%, 안락사 찬성. file 유로저널 2010.11.01 4757
4038 집시 캠프에 무장괴한 난입. file 유로저널 2010.11.01 1533
4037 정유업계 파업중단, 유류유통 정상화 단계. file 유로저널 2010.11.01 1615
4036 연금제 개혁 반대 총파업 사실상 종료. file 유로저널 2010.11.01 1183
4035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철군 계획, 빈 라덴 위협과는 무관. file 유로저널 2010.11.01 1439
4034 LED 조명, 인체에 유해하다. file 유로저널 2010.10.26 9851
4033 파업 경제적 손실, 최대 56억 유로. file 유로저널 2010.10.26 2252
4032 가정용 전기요금 3% 인상된다. file 유로저널 2010.10.25 1519
4031 사르코지 지지율 29%, 역대 최악. file 유로저널 2010.10.25 1306
4030 부르카 착용 강요 남편, 5개월 형 선고받아. file 유로저널 2010.10.25 2138
4029 파업 여파로 주유소 3분의 1 문 닫아. file 유로저널 2010.10.25 2019
4028 연금 개혁법안, 국회 상원 통과. file 유로저널 2010.10.25 2614
4027 주차위반 범칙금 20€로 인상된다. file 유로저널 2010.10.19 2571
4026 19일 총파업 지지율, 지속적인 강세. file 유로저널 2010.10.18 1137
4025 프랑스 내 1,500개 주유소 문 닫아. file 유로저널 2010.10.18 1473
4024 프랑스 흡연인구 소폭 증가. file 유로저널 2010.10.18 1462
» 프랑스 정부, 집시 추방 관련 EU 요구 수용. file 유로저널 2010.10.18 1596
4022 연금제 개혁 반대, 노동계, 정유사, 고교생 등 300만 명 시위. file 유로저널 2010.10.18 1604
4021 반세계화 운동가 조제 보베 공판 열린다. file 유로저널 2010.10.11 2130
4020 프랑스 축구, 2연승 거두며 부활. file 유로저널 2010.10.11 1852
Board Pagination ‹ Prev 1 ...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