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나토(NATO)군의 일환으로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 있는 프랑스 병력이 이르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철수할 것이라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달 28일, 에르베 모항(Hervé Morin) 프랑스 국방부 장관은 "2011년 초부터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 있는 프랑스군을 철군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이 같은 방침은 나토의 병력 이동 계획의 일환으로 이미 예정된 것이며, 오사마 빈 라덴의 위협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덧붙였다.
하루 전인 27일, 아랍권 유력 방송인 알 자지라는 알-카에다의 수장인 오사마 빈 라덴이 프랑스를 위협하는 내용이 담긴 육성 녹음테이프를 입수해 공개했다.
빈 라덴은 이 녹음테이프를 통해 "프랑스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하지 않을 경우 추가로 프랑스인을 납치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지난 9월, 아프리카 니제르에서 있었던 프랑스인 납치사건은 프랑스 정부의 반이슬람 정책에 대한 보복이라고 말하며, "프랑스의 안전을 지키는 방법은 이슬람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는 방법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베르나르 쿠슈네르(Bernard Kouchner) 외무부 장관은 "빈 라덴의 녹음테이프는 진짜인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히면서 "알-카에다의 위협은 받아들일 수 없으며, 그리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라고 담담한 견해를 표명했다.
프랑스는 최근,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정보기관으로부터 입수한 테러 위협에 대비해 국가안보 경계등급을 최고 등급 바로 아래 단계인 적색경보로 유지하고 있다.
프랑스군이 아프간에 주둔하기 시작한 것은 2001년 12월이며 현재 4천 명 규모의 병력이 파병중이다. 또한, 지난 10월 7일, 프랑스 헌법위원회는 공공장소에서 전신을 가리는 이슬람 복장인 부르카의 착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이 법안은 6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친 뒤 내년 상반기부터 단속에 들어가게 된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39 프랑스인 94%, 안락사 찬성. file 유로저널 2010.11.01 4757
4038 집시 캠프에 무장괴한 난입. file 유로저널 2010.11.01 1533
4037 정유업계 파업중단, 유류유통 정상화 단계. file 유로저널 2010.11.01 1615
4036 연금제 개혁 반대 총파업 사실상 종료. file 유로저널 2010.11.01 1183
»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철군 계획, 빈 라덴 위협과는 무관. file 유로저널 2010.11.01 1439
4034 LED 조명, 인체에 유해하다. file 유로저널 2010.10.26 9851
4033 파업 경제적 손실, 최대 56억 유로. file 유로저널 2010.10.26 2252
4032 가정용 전기요금 3% 인상된다. file 유로저널 2010.10.25 1519
4031 사르코지 지지율 29%, 역대 최악. file 유로저널 2010.10.25 1306
4030 부르카 착용 강요 남편, 5개월 형 선고받아. file 유로저널 2010.10.25 2138
4029 파업 여파로 주유소 3분의 1 문 닫아. file 유로저널 2010.10.25 2019
4028 연금 개혁법안, 국회 상원 통과. file 유로저널 2010.10.25 2614
4027 주차위반 범칙금 20€로 인상된다. file 유로저널 2010.10.19 2571
4026 19일 총파업 지지율, 지속적인 강세. file 유로저널 2010.10.18 1137
4025 프랑스 내 1,500개 주유소 문 닫아. file 유로저널 2010.10.18 1473
4024 프랑스 흡연인구 소폭 증가. file 유로저널 2010.10.18 1462
4023 프랑스 정부, 집시 추방 관련 EU 요구 수용. file 유로저널 2010.10.18 1596
4022 연금제 개혁 반대, 노동계, 정유사, 고교생 등 300만 명 시위. file 유로저널 2010.10.18 1604
4021 반세계화 운동가 조제 보베 공판 열린다. file 유로저널 2010.10.11 2129
4020 프랑스 축구, 2연승 거두며 부활. file 유로저널 2010.10.11 1852
Board Pagination ‹ Prev 1 ...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