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파리 남서쪽 이블린(Yvelines) 지역에 있는 한 집시 캠프에 무장괴한이 난입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30일 르 몽드가 보도했다.
이블린 지역 푸와시(Poissy) 경찰의 발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새벽 2시경, 경광등을 탑재한 차량을 타고 온 무장괴한들이 이 집시촌에 난입했으며 총기 등으로 집시들을 위협하고 폭행을 가한 뒤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이들이 경찰과 비슷한 복장을 하고 복면을 쓰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하늘을 향해 총기를 난사하며 집시들을 위협한 괴한들은 몇 집의 문을 부수고 들어가 잠들어 있던 집시들에게 폭행을 가하기도 했으며, 여성들의 옷을 벗게 하고 알몸 수색을 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한 시간 반 동안 조용하던 집시촌에서 난동을 부리던 괴한들은 몇 명의 신분증을 빼앗은 뒤 유유히 사라졌다.
이 지역 집시촌 지지연대의 아닉 오몽(Annick Omond)은 "추방의 위협 속에서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집시들의 처지를 조롱하는 비인간적인 처사."라고 비난하면서 "집시들에 대한 프랑스 정부의 시각 전환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7월 말,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소수의 불법 체류 집단이 치안의 불안정을 야기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프랑스 전역에 퍼져 있는 300여 개의 불법 집시캠프를 3개월 동안 단계적으로 철거할 것을 지시했었다.
9일 뒤인 8월 6일에는 루아르 지역 생테티엔 인근의 집시촌에 대한 첫 번째 강제 철거가 진행됐으며, 한 달 만에 100여 곳의 집시촌이 철거되면서 갈 곳을 잃은 수많은 집시가 거리를 방황하고 있다.
에릭 베쏭 이민 장관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8월 26일까지 프랑스를 떠난 집시의 숫자는 8.31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19 반세계화 운동가 조제 보베 공판 열린다. file 유로저널 2010.10.11 2129
3418 연금제 개혁 반대, 노동계, 정유사, 고교생 등 300만 명 시위. file 유로저널 2010.10.18 1604
3417 프랑스 정부, 집시 추방 관련 EU 요구 수용. file 유로저널 2010.10.18 1596
3416 프랑스 흡연인구 소폭 증가. file 유로저널 2010.10.18 1462
3415 프랑스 내 1,500개 주유소 문 닫아. file 유로저널 2010.10.18 1473
3414 19일 총파업 지지율, 지속적인 강세. file 유로저널 2010.10.18 1137
3413 주차위반 범칙금 20€로 인상된다. file 유로저널 2010.10.19 2571
3412 연금 개혁법안, 국회 상원 통과. file 유로저널 2010.10.25 2614
3411 파업 여파로 주유소 3분의 1 문 닫아. file 유로저널 2010.10.25 2019
3410 부르카 착용 강요 남편, 5개월 형 선고받아. file 유로저널 2010.10.25 2138
3409 사르코지 지지율 29%, 역대 최악. file 유로저널 2010.10.25 1306
3408 가정용 전기요금 3% 인상된다. file 유로저널 2010.10.25 1519
3407 파업 경제적 손실, 최대 56억 유로. file 유로저널 2010.10.26 2252
3406 LED 조명, 인체에 유해하다. file 유로저널 2010.10.26 9851
3405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철군 계획, 빈 라덴 위협과는 무관. file 유로저널 2010.11.01 1439
3404 연금제 개혁 반대 총파업 사실상 종료. file 유로저널 2010.11.01 1183
3403 정유업계 파업중단, 유류유통 정상화 단계. file 유로저널 2010.11.01 1615
» 집시 캠프에 무장괴한 난입. file 유로저널 2010.11.01 1533
3401 프랑스인 94%, 안락사 찬성. file 유로저널 2010.11.01 4757
3400 연금제 개혁법안, 국회 상하원 합동위원회 통과. file 유로저널 2010.11.01 1269
Board Pagination ‹ Prev 1 ...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