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파리 남서쪽 이블린(Yvelines) 지역에 있는 한 집시 캠프에 무장괴한이 난입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30일 르 몽드가 보도했다.
이블린 지역 푸와시(Poissy) 경찰의 발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새벽 2시경, 경광등을 탑재한 차량을 타고 온 무장괴한들이 이 집시촌에 난입했으며 총기 등으로 집시들을 위협하고 폭행을 가한 뒤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이들이 경찰과 비슷한 복장을 하고 복면을 쓰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하늘을 향해 총기를 난사하며 집시들을 위협한 괴한들은 몇 집의 문을 부수고 들어가 잠들어 있던 집시들에게 폭행을 가하기도 했으며, 여성들의 옷을 벗게 하고 알몸 수색을 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한 시간 반 동안 조용하던 집시촌에서 난동을 부리던 괴한들은 몇 명의 신분증을 빼앗은 뒤 유유히 사라졌다.
이 지역 집시촌 지지연대의 아닉 오몽(Annick Omond)은 "추방의 위협 속에서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집시들의 처지를 조롱하는 비인간적인 처사."라고 비난하면서 "집시들에 대한 프랑스 정부의 시각 전환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7월 말,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소수의 불법 체류 집단이 치안의 불안정을 야기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프랑스 전역에 퍼져 있는 300여 개의 불법 집시캠프를 3개월 동안 단계적으로 철거할 것을 지시했었다.
9일 뒤인 8월 6일에는 루아르 지역 생테티엔 인근의 집시촌에 대한 첫 번째 강제 철거가 진행됐으며, 한 달 만에 100여 곳의 집시촌이 철거되면서 갈 곳을 잃은 수많은 집시가 거리를 방황하고 있다.
에릭 베쏭 이민 장관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8월 26일까지 프랑스를 떠난 집시의 숫자는 8.31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00 S&P, 프랑스 신용등급 "여전히 불안정하다."(1면) file eknews09 2012.11.26 1533
3999 프랑스 지방선거 야당 압승, 투표율은 47%에 그쳐.(1면) file 유로저널 2010.03.16 1533
3998 사르코지 대통령, 결국 북경 올림픽 개막식 참석 file 유로저널 2008.08.12 1533
3997 TGV 멈추게한 난장이 인형 file 유로저널 2008.04.03 1533
3996 프랑스,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공공 시장 개혁 발표 file eknews 2016.04.19 1532
3995 사르코지, 2011년 경제성장 2%로 하향 조정. file 유로저널 2010.08.23 1532
3994 AF 447기, 3차 수색작업에 2,800만 유로 투입. file 유로저널 2010.05.10 1532
3993 프랑스 젊은이 자립도 EU 내 2위. file 유로저널 2009.12.14 1532
3992 LVMH-파리시, 사마리텐 백화점 활용계획에 합의. file 유로저널 2009.04.14 1532
3991 계속증가하는 감옥인구 file 유로저널 2007.04.10 1532
3990 프랑스 하원, 부르카 금지법안 통과. file 유로저널 2010.07.19 1532
3989 코르시카 주지사 살해 용의자 재판 개시 file 유로저널 2007.11.16 1532
» 집시 캠프에 무장괴한 난입. file 유로저널 2010.11.01 1531
3987 경제위기의 선물, 2009년산 포도주를 잡아라. file 유로저널 2010.04.25 1531
3986 프랑스 전기 요금, 세금이 1/3 file 편집부 2018.08.14 1530
3985 사르코지 국정 수행에 프랑스 국민들 대체로 만족 file 유로저널 2007.08.16 1530
3984 프랑스, 올해 1분기 일자리 창출 가속화(1면) file eknews10 2019.06.18 1529
3983 프랑스의 경제 성장에 비관적인 프랑스 은행 file eknews10 2015.12.08 1528
3982 방사선치료 받다 숨진 사망자 아들, 사건전말 파헤쳐 file 유로저널 2006.10.18 1528
3981 사르코지의 당선 후 행보, 구설수에 올라 file 유로저널 2007.05.14 1528
Board Pagination ‹ Prev 1 ...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