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구호단체의 배급을 기다리는 프랑스인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이 어려운 서민에게 음식을 나누어주는 카톨릭 구호단체(Secours Catholique)의 통계에 따르면, 2009년 한 해 동안 구호 식품의 혜택을 받은 사람은 150만 명으로 2008년에 비해 8만 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대부분 아주 작은 수입으로 생활하는 사람들과 예상치 못한 지출을 충당하지 못하는 사람들로 실업자, 외국인은 물론 봉급 생활자와 부부도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중 94%는 월수입 950유로 이하의 빈곤층에 속하는 사람들이며, 3분의 1은 외국인들이고 11%는 25세의 이하의 청년층인 것으로 나타나 청년 실업문제와 함께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고 있다.
카톨릭 구호단체는 이 같은 빈곤층 증가의 원인으로 임금 인상률에 비해 빠른 속도로 치솟는 물가와 일자리 부족을 들고 있으며, 빈곤계층에 대한 사회 보장제도의 확대가 절실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 이 단체가 빈곤층 1.163 가정(아이가 하나 있는 부부)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한 가정당 월 평균 수입은 759유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 단체가 기본 주거(집세, 물, 전기, 가스, 보험, 세금, 교통, 학비 등)를 위한 최소 지출로 책정한 금액은 월 515유로로 이들 가정의 수입에서 이미 68%를 차지했고, 음식과 의복 등의 필수 지출 265유로를 더하면, 이미 이들의 월수입에서 -21유로가 부족하게 된다. 여기에 집을 유지 보수하는 비용과 여가에 필요한 최소 비용을 더하게 되면 이들 가정은 매달 -141유로가 부족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79 프랑스 여론, 노동시간 연장에 부정적 file eknews10 2019.04.23 1518
3478 가정용 전기요금 3% 인상된다. file 유로저널 2010.10.25 1519
3477 운전면허증에 반도체 칩 제거, 관련업계 위조 및 보안 위험 경고 eknews 2014.11.11 1519
3476 파리시, 두 번째 노숙자 센터 설립 예정 file 편집부 2017.11.21 1519
3475 프랑스인들의 여름 휴가의 기대 file 편집부 2020.05.19 1519
3474 프랑스, 정부소유 부동산 1,700건 매각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6.14 1520
3473 퇴직연령 연장안, 각료회의 통과 file 유로저널 2010.07.19 1520
3472 프랑스와 독일, 에어버스 모회사 EADS 경영권 단일화에 합의 file 유로저널 2007.07.20 1521
3471 프랑스 정부, 음식가격 인하 확대 원한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07.07 1522
3470 2009년 반유대주의 폭력사건 832건. file 유로저널 2010.02.08 1522
3469 "한밤의 물의 향연", 베르사이유 궁전의 여름 축제 file 유로저널 2008.08.05 1522
3468 프랑스, 비즈니스 환경 안정세, 하반기 경기 완화 기대(1면) file eknews10 2019.10.01 1522
3467 베오리아, 저가형 TGV 도입한다. file 유로저널 2009.12.29 1523
» 프랑스 빈곤층 갈수록 증가 추세. file 유로저널 2010.11.15 1523
3465 프랑스 경제학자들, ‘니스 테러, 프랑스 경제에 악영향 끼칠 것’ 우려 file eknews 2016.07.26 1523
3464 프랑스, 2006년도 실업률 감소 유로저널 2007.01.31 1524
3463 佛 공무원 노조, 정부와 '근무 중 스트레스 예방법' 협상키로 file 유로저널 2008.07.02 1524
3462 40대 프랑스 여성, 17년간 신생아 8명 살해 유기. file 유로저널 2010.08.03 1524
3461 극우단체, 반 이슬람 음주파티 열어. file 유로저널 2010.09.07 1524
3460 올랑드, 부자증세 이어 축구선수 고액연봉 지적.(1면) file eknews09 2012.03.05 1524
Board Pagination ‹ Prev 1 ...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