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인 열 명 가운데 아홉 명은 식사를 소중한 삶의 일부로 받아들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9일, 네슬레 프랑스의 의뢰로 해리스 인터렉티브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0%는 ‘밥을 먹는 행위는 소중한 기쁨’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끼 식사에 걸리는 평균 시간은 한 시간 반이 넘었으며, 응답자의 78%는 ‘하루 중 가장 소중한 시간을 나눌 수 있는 곳은 식탁이다.’라고 대답했다.
89%의 응답자는 ‘특히 가족 간의 대화를 위해서는 식탁에 둘러앉아야 한다.’라고 응답했으며, 82%의 응답자는 단순히 배를 채우기 위한 식사보다는 격식 있는 식사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 도중에 일어나는 개인적인 일들 중 피하고 싶은 일들로는 96%의 응답자가 전화통화를 꼽았으며, 88%는 인터넷 서핑을, 84%는 신문 읽기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응답자의 3분의 1은 식사 도중 텔레비전을 본다고 대답했으며, 4분의 1은 식사 중 라디오를 듣는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아프리카 나이로비에서 열린 유네스코 총회에서는 요리와 테이블 세팅, 식사 매너 등이 총망라된 ‘프랑스식 식사’가 세계 무형문화 유산에 등재됐다.
한 나라의 식사법이 무형문화 유산으로 인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네스코의 한 관계자는 "프랑스 요리법과 식사법은 개인과 집단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을 나누는 방식으로 이어져 온 사회적 관습"이라고 평가했다.
OECD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프랑스인의 하루 평균 식사시간은 130분으로 회원국들 가운데서 가장 길었으며, 영국인은 80분의 시간을 식탁에서 보내고 멕시코인은 단지 62분의 시간을 식사에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프랑스인 90%, "식사는 소중한 기쁨" file 유로저널 2010.11.22 2308
3378 파리지역 아파트 거래가격 10,6% 폭등. file 유로저널 2010.11.29 2486
3377 AF447기, 4차 수색작업 재개한다. file 유로저널 2010.11.29 1305
3376 마르세유, 대대적인 마약, 총기류 단속 시행. file 유로저널 2010.11.29 1786
3375 히잡 착용 여교사 해고당해. file 유로저널 2010.11.29 2872
3374 사이클 영웅 콩타도르, 약물복용 혐의 부인. file 유로저널 2010.11.29 2936
3373 프랑스인 너무 짜게 먹는다. file 유로저널 2010.11.29 1927
3372 교통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의약품 보고서 출간. file 유로저널 2010.11.29 2086
3371 프랑스 정부, 위키리크스 서버 제공 금지. file 유로저널 2010.12.06 1557
3370 2010 텔레통, 8천4백만 유로 모금. file 유로저널 2010.12.06 1623
3369 프랑스, 두 명의 미의 여신 탄생. file 유로저널 2010.12.06 2028
3368 화물차 전용 주차구역, 심야와 휴일에 일반차 주차 가능. file 유로저널 2010.12.06 2104
3367 한파로 일일 전기 사용량 최고치 경신. file 유로저널 2010.12.06 2227
3366 파리 시청, 노숙자를 위한 한파 대책 가동. file 유로저널 2010.12.06 2752
3365 11월 신차판매량 11% 하락, 자동차 업계 연말 최고 40% 할인 행사. file 유로저널 2010.12.06 2098
3364 파리지역 23년 만의 폭설로 교통 대란 발생. file 유로저널 2010.12.13 1495
3363 11월 교통사고 사망자 수 -3,4%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12.13 1481
3362 프랑스 법원, 위키리크스 서버 제공 금지에 제동. file 유로저널 2010.12.13 1469
3361 낭트에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 친필 문서 발견. file 유로저널 2010.12.13 1738
3360 아넬카, ‘프랑스는 인종 편견이 심각한 나라’ 발언. file 유로저널 2010.12.13 2200
Board Pagination ‹ Prev 1 ...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