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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 지역 아파트의 거래가격이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10.6%의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파리, 일-드-프랑스 지역 부동산 공증인협회가 밝힌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수도권 구형 아파트의 거래가격이 제곱미터당 7천 유로를 넘어서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하면 10,6% 상승한 수치이며, 2분기에 비해서도 4,1% 상승한 수치이다.
서민 거주지역의 대명사인 파리 20구의 아파트 가격도 제곱미터당 5천 유로 선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거래량 또한 지난 1년 사이에 23% 급증하면서 세계 경제위기 이전의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증인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9월까지의 주택거래량은 총 52.600건으로 경제위기 이전인 1999년부터 2007년까지의 평균 거래량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대출금리의 인하와 외국인 수요의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된다.
세계 경제위기가 몰아닥쳤던 지난 2008년, 프랑스 내 구형 아파트의 거래량은 -38,1%의 큰 폭으로 하락했었다. 이 같은 하락세는 프랑스 남부 지방에서 더욱 두드러졌었다. 프랑스 남부 미디-피레네 지방의 주택 거래량은 -45% 하락했으며, 아키탄느 지방의 경우 -48%까지 급락했었다.
지난 2003년, 14%의 높은 폭으로 급등하기 시작한 부동산 거래 가격은 2004년 15,5%의 상승률을 보이며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후 2005년 10,9%, 2006년 7.2%, 2007년 3.6% 등 상승세를 이어갔었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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