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9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남부와 스페인 북부 바스크 지방의 분리독립을 주장하는 과격단체 ETA가 무장투쟁의 중단을 선언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10일, ETA 기관지인 가라(Gara)의 인터넷 사이트에는 "항구적인 무장투쟁의 중단과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확인을 바란다."는 내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하지만, 표면적으로는 평화협정을 제안하는 듯한 이 동영상의 내용에는 "바스크의 민주화를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이다."라는 단서가 붙어 있어, 조직력의 한계에 부딪힌 ETA가 우회책을 펼치고 있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009년, 창설 50주년을 맞은 바스크 분리독립주의 단체 ETA가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함에 따라 프랑스와 스페인 등은 정부 간 연합작전을 펼치며 이들의 검거작전에 나섰다.
4월 18일에는 ETA의 군사부문 총책을 맡고 있는 28세의 주르당 마르티테지(Jourdan Martitegi)가 프랑스 남부 뻬르삐냥 부근의 몽토리올에서 검거됐으며, 7월 23일에는 2008년부터 수배중이던 ETA의 중요 행동대원 알코르타 자바레타 (Ekai Alkorta Zabaleta)가 프랑스 남부 피레네-아틀란티크(Pyrénées-Atlantiques)의 바욘 지방에서 경찰에 체포되는 등 2009년 한 해 동안 수십 명의 ETA 대원들이 프랑스와 스페인의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2010년 초에는 프랑스와 스페인에 수감중인 ETA소속 대원들이 자신들의 석방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가기도 했다.
1959년 창설 당시 바스크 지방의 전통문화를 옹호하는 단체로 시작한 ETA는 점차 바스크의 독립을 요구하는 군사조직으로 발전했고 지난 1968년 이후 40년간 자행된 폭탄 테러 등의 범죄로 829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갔다. 이들의 목표는 마르크스-레닌주의에 따라 바스크 국가의 독립을 쟁취하는 것이며, 현재 프랑스와 스페인, 미국, 캐나다, 유럽연합 등이 ETA를 테러단체로 규정하고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3379 차량용 연료 가격 2년 내 최고치 기록. file 유로저널 2010.12.13 2093
3378 프랑스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차는 푸조 207. file 유로저널 2010.12.13 2253
3377 프랑스 젊은이 자립도 유럽 내 2위. file 유로저널 2010.12.28 1663
3376 스트라스부르, 최저기온 영하 18도 기록. file 유로저널 2010.12.28 2192
3375 프랑스인은 개보다 고양이를 선호한다. file 유로저널 2010.12.28 1851
3374 유기농 제품 선호도 지속적인 증가세. file 유로저널 2010.12.28 2031
3373 프랑스 경제인구 6년간 1백만 명 증가 file 유로저널 2010.12.28 1390
3372 프랑스 인구 6.500만 명, 출산율 1.99명. file 유로저널 2010.12.28 4301
3371 샤를 드 골 공항 2E 터미널, 붕괴위험으로 승객 대피. file 유로저널 2010.12.28 2881
3370 르노자동차 전기차 기밀 유출 파문. file 유로저널 2011.01.10 1905
3369 루브르 박물관 이용객 한 해 동안 850만 명. file 유로저널 2011.01.10 2264
3368 니제르 납치 프랑스인 2명, 구출작전 중 숨져. file 유로저널 2011.01.11 2208
» 바스크 분리독립주의자 평화협정 제안. file 유로저널 2011.01.11 2911
3366 2010년 차량용 연료가격 고공 행진했다. file 유로저널 2011.01.11 1613
3365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6,5% 감소. file 유로저널 2011.01.11 1968
3364 르노자동차 판매량 최고 기록 경신. file 유로저널 2011.01.11 1976
3363 2011년, 프랑스인의 가장 큰 걱정은 ‘실업문제’. file 유로저널 2011.01.15 1909
3362 알카에다, 인질 중 한 명은 프랑스군 폭격으로 사망 주장. file 유로저널 2011.01.15 2372
3361 에어프랑스, 튀니지행 비행기 운항 취소. file 유로저널 2011.01.15 2909
3360 르노 기밀유출 사건, 프랑스-중국 관계에 빨간불. file 유로저널 2011.01.15 1720
Board Pagination ‹ Prev 1 ...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