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한 해 동안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6,5% 감소하면서 처음으로 4천 명 이하의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일, 브리스 오르트푸 내무부 장관의 발표에 따르면, 2010년 한 해 동안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994명으로 2009년의 4.273명에 비해 -6,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교통사고 사망자 중 많은 수를 차지하는 오토바이 사고 사망자 수가 20%가량 줄어든 것이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 부상자의 숫자도 지난 해의 79.056명에 비해 -13,1%의 높은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프랑스 내에서 처음으로 5천 명 이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05년의 4.975명이었으며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이어왔다.
한편, 지난 9월 초 프랑스 정부는 사고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연속적으로 과속을 감지하는 연속 과속 감지구간 150곳을 신설하기로 했다.
‘연속 과속 감지구간’(Controle radars frequents)이라는 표지판과 함께 새로 신설될 단속 구간에는 1km 혹은 2km 간격을 두고 연속적으로 여러 대의 과속 감지 카메라를 설치함으로써 과속 감지 카메라 앞에서 급정거하고 이후에 급발진하는 등 교통사고 발생 요인을 줄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셀 메를리(Michele Merli) 도로교통 안전 각료회의 대표는 지난 2월부터 신설된 ‘구간 통과속도 감지 카메라’와 함께 이번에 신설된 ‘연속 과속 감지구간’의 시행을 통해 교통사고 발생률을 점진적으로 낮추고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3천 명 이하로 낮추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8월부터 프랑스 남부 도르도뉴(Dordogne)와 오-항(Haut-Rhin)을 시작으로 설치되기 시작된 ‘연속 과속 감지구간’은 올해 안에 150개 지역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며, 오는 2013년까지 총 1.600대의 과속 감지 카메라를 신설할 예정이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1
4119 AF447, 4차 블랙박스 수색작업 재개한다. file 유로저널 2011.02.06 1947
4118 사르코지 발언에 항의, 법관-경찰 대규모 파업.(1면) file 유로저널 2011.02.06 2087
4117 파리 세느강 서안 하상도로 폐쇄된다. file 유로저널 2011.01.31 2229
4116 안락사 법안, 국회 상원에서 부결. file 유로저널 2011.01.31 2266
4115 그렁파리, 파리 교외 자동화 지하철 사업 본격화. file 유로저널 2011.01.31 3127
4114 사르코지, 유로화 위기는 ‘절대 없을 것’. file 유로저널 2011.01.31 2308
4113 2012년 대선 사회당 후보 '오브리' 우세. file 유로저널 2011.01.31 2102
4112 ‘퀵’ 햄버거, 중독물 감염 가능성 ‘크다’. file 유로저널 2011.01.31 3226
4111 사회당, 동성애자 결혼 인정 입법 추진.(1면) file 유로저널 2011.01.31 2365
4110 2010년 범죄 발생 건수 -2,1% 감소. file 유로저널 2011.01.25 5861
4109 프랑스인 80%, "철도 서비스 형편없다." file 유로저널 2011.01.25 1721
4108 피용 총리, “안락사 법안에 반대한다.” file 유로저널 2011.01.25 3147
4107 ‘퀵’(Quick) 햄버거 먹고 14세 소년 사망. file 유로저널 2011.01.24 3216
4106 빈 라덴,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철수 요구. file 유로저널 2011.01.24 1691
4105 사르코지, "의약정책 전면 개편하겠다." file 유로저널 2011.01.24 2451
4104 2010년 프랑스 신생아 82만 8천 명.(1면) file 유로저널 2011.01.24 1953
4103 2010년 프랑스 인플레이션 1,8%. file 유로저널 2011.01.15 1940
4102 대기업 여성 임원 할당제 국회 하원 통과. file 유로저널 2011.01.15 3047
4101 에어버스, 인도 항공과 120억 유로 수출 계약. file 유로저널 2011.01.15 3892
4100 르노 기밀유출 사건, 프랑스-중국 관계에 빨간불. file 유로저널 2011.01.15 1720
Board Pagination ‹ Prev 1 ...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