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최근 잇따른 손해배상 소송으로 곤경에 처한 프랑스 국영철도(SNCF)의 서비스에 대해 프랑스인 열 명 중 여덟 명이 ‘갈수록 나빠진다.’라는 평가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디망쉬 웨스트 프랑스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Ifop이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프랑스 국영철도 서비스의 질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80%가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의 응답자만이 ‘서비스가 좋아졌다’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3%의 응답자는 ‘변한 것이 없다’라고 대답했고 2%는 응답하지 않았다.
열차의 발착시간에 대한 질문에서는 76%의 응답자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라고 대답했으며, 18%의 응답자만이 ‘잘 지켜지고 있다’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고질적인 연발착으로 물의를 빚던 프랑스 국영철도(SNCF)를 상대로 1천여 건의 집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제기되면서 프랑스 사회에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작년 11월, 한 법조인이 열차의 연착으로 피해를 봤다며 SNCF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이겨 배상판결을 받은 이후, TGV와 TER의 연착으로 피해를 입은 일반 이용자협회 등 시민단체들의 집단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수천 건의 소송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집단행동에 당황한 SNCF 측은 지난 21일, TGV 정액권 이용객들을 상대로 200유로에 상당하는 열차 이용권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올 한 해 동안 정액요금을 인상하지 않기로 하는 등 성난 이용객 달래기에 나섰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1
4119 AF447, 4차 블랙박스 수색작업 재개한다. file 유로저널 2011.02.06 1947
4118 사르코지 발언에 항의, 법관-경찰 대규모 파업.(1면) file 유로저널 2011.02.06 2087
4117 파리 세느강 서안 하상도로 폐쇄된다. file 유로저널 2011.01.31 2229
4116 안락사 법안, 국회 상원에서 부결. file 유로저널 2011.01.31 2266
4115 그렁파리, 파리 교외 자동화 지하철 사업 본격화. file 유로저널 2011.01.31 3127
4114 사르코지, 유로화 위기는 ‘절대 없을 것’. file 유로저널 2011.01.31 2308
4113 2012년 대선 사회당 후보 '오브리' 우세. file 유로저널 2011.01.31 2102
4112 ‘퀵’ 햄버거, 중독물 감염 가능성 ‘크다’. file 유로저널 2011.01.31 3226
4111 사회당, 동성애자 결혼 인정 입법 추진.(1면) file 유로저널 2011.01.31 2365
4110 2010년 범죄 발생 건수 -2,1% 감소. file 유로저널 2011.01.25 5861
» 프랑스인 80%, "철도 서비스 형편없다." file 유로저널 2011.01.25 1721
4108 피용 총리, “안락사 법안에 반대한다.” file 유로저널 2011.01.25 3147
4107 ‘퀵’(Quick) 햄버거 먹고 14세 소년 사망. file 유로저널 2011.01.24 3216
4106 빈 라덴,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철수 요구. file 유로저널 2011.01.24 1691
4105 사르코지, "의약정책 전면 개편하겠다." file 유로저널 2011.01.24 2451
4104 2010년 프랑스 신생아 82만 8천 명.(1면) file 유로저널 2011.01.24 1953
4103 2010년 프랑스 인플레이션 1,8%. file 유로저널 2011.01.15 1940
4102 대기업 여성 임원 할당제 국회 하원 통과. file 유로저널 2011.01.15 3047
4101 에어버스, 인도 항공과 120억 유로 수출 계약. file 유로저널 2011.01.15 3892
4100 르노 기밀유출 사건, 프랑스-중국 관계에 빨간불. file 유로저널 2011.01.15 1720
Board Pagination ‹ Prev 1 ...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