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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거래를 둘러싼 이권 다툼이 총격 사건으로 이어져 17세의 미성년자가 총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5일, 엑상프로방스(Aix-en-Provence) 검찰청의 발표에 따르면, 전날인 4일 밤 22시 15분경, 세 발의 총상을 입고 엘리베이터에 쓰러져 있던 17세 소년이 주민의 신고를 받고 달려온 소방관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후송 되었으며 같은 시간 근처에서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던 또 다른 청년도 병원으로 후송돼 밤새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이들은 평소 마약거래를 둘러싼 이권 다툼을 벌이던 경쟁 조직들의 일원인 것을 알려졌다.
최근 마르세유를 중심으로 인근 부슈-뒤-혼 지역과 엑상프로방스 등지에서 잇따른 총격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작년 11월 19일 밤 10시경, 마르세유 북부 13구 지역의 도로변에서 두 대의 차량 간에 총격전이 발생했다. 이 차량에는 러시아제 칼라시니코프 소총으로 무장한 수 명의 사람들이 타고 있었으며, 총격전 과정에서 16세 청소년 한 명이 숨지고 11세의 또 다른 청소년은 등과 팔, 다리 등에 심한 총상을 입은 뒤 긴급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사건 발생 다음날인 20일 밤에도 마르세유 북부 외곽 지역에서 30대 남자가 총격으로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12일에도 22세의 남성이 총에 맞아 숨지는 등, 지난 한 해 동안 이 지역에서만 15건의 크고 작은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작년 말, 마르세유의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200여 명의 경찰력이 동원된 대규모 단속이 벌어져 56kg의 마약류와 여러 정의 총기가 압수됐으며 가짜 번호판을 달고 있는 여러 대의 훔친 차량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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