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1월 한 달 동안 프랑스 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높은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자 프랑스 정부가 도로교통 안전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르 푸앙이 보도했다.
지난 10일, 브리스 오르트푸 내무부 장관은 "지난 1월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21,2%의 높은 폭으로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과속감지 카메라의 증설 등을 통해 도로 교통 안전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내무부의 계획에 따르면, 2011년과 2012년 동안 각각 400개씩 총 800개의 고정식 과속감지 카메라를 증설하고 100개의 구간 통과속도 감지 카메라를 증설하는 등 총 1천 개의 과속감지 카메라가 추가 증설된다.    
지난 1월 7일, 내무부의 발표에 따르면, 2010년 한 해 동안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994명으로 2009년의 4.273명에 비해 -6,5% 감소하면서 처음으로 4천 명 이하의 수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결과는 교통사고 사망자 중 많은 수를 차지하는 오토바이 사고 사망자 수가 20%가량 줄어든 것이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 부상자의 숫자도 지난해의 79.056명에 비해 -13,1%의 높은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프랑스 내에서 처음으로 5천 명 이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05년의 4.975명이었으며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이어왔다.
미셀 메를리(Michele Merli) 도로교통 안전 각료회의 대표는 작년 2월부터 신설된 ‘구간 통과속도 감지 카메라’와 함께 9월에 신설된 ‘연속 과속 감지구간’의 시행을 통해 교통사고 발생률을 점진적으로 낮추고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오는 2012년까지 3천 명 이하로 낮추겠다는 방침이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3339 현금수송차량 탈취범에 27만 유로 배상 판결. file 유로저널 2011.02.06 2917
3338 프랑스인 열 명 중 네 명, ‘신을 믿는다.’ file 유로저널 2011.02.07 1800
3337 블로뉴, 폭발물 제거 작업으로 주민 6천 명 대피. file 유로저널 2011.02.07 2345
3336 엑상프로방스 지역 총격사건으로 17세 소년 총상. file 유로저널 2011.02.07 2790
3335 프랑스, 다문화 정책 ‘실패’ 선언.(1면) file 유로저널 2011.02.14 9715
3334 시청자 54%, 사르코지 발언 "설득력 없다." file 유로저널 2011.02.14 1859
3333 또다시 거리에 나선 프랑스 판사들. file 유로저널 2011.02.14 2432
» 2012년까지 과속감지 카메라 1천 개 증설. file 유로저널 2011.02.14 1952
3331 르노자동차, 2013년 판매량 3백만 대 포부 밝혀. file 유로저널 2011.02.14 2523
3330 자크 랑, 프랑스인이 선호하는 정치인 1위. file 유로저널 2011.02.15 2469
3329 레티시아 살해 용의자 토니 멜롱 자살 기도. file 유로저널 2011.02.15 2671
3328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54번째 사망자 발생.(1면) file 유로저널 2011.02.21 1819
3327 제48회 파리 국제 농업박람회 개막. file 유로저널 2011.02.21 3479
3326 ‘퀵’ 햄버거, 과실치사 인정. file 유로저널 2011.02.21 2605
3325 메디아토르, ‘사기’와 ‘과실치사’ 혐의 1심 열려. file 유로저널 2011.02.21 2660
3324 레유니옹, 30대 서퍼 상어에 다리 물려. file 유로저널 2011.02.21 2861
3323 DSK, 2012년 대선 출마, “아직 알 수 없다.” file 유로저널 2011.02.21 2349
3322 프랑스 직장인, 점심시간은 지킨다. file 유로저널 2011.02.21 7390
3321 프랑스 실업률 0,7% 하락.(1면) file 유로저널 2011.02.27 2269
3320 사르코지, "터키의 EU 가입은 아직 무리가 있다." file 유로저널 2011.02.27 3388
Board Pagination ‹ Prev 1 ...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