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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EU) 집행위원회가 뛰어난 홍보전략으로 시민에게 친근한 유럽을 만들려 하고 있다고 시사주간지 포커스가 22일 보도했다.
     최근 집행위원회는 이동통신업체들의 강력한 로비에도 불구하고 이동전화 로밍 (roaming) 비를 대폭 인하키로 했다. 또 자크 바로 (Jacques Barrot) 교통담당 집행위원은 최근 항공사가 공항세를 포함한 최종가격으로 광고하라는 법안을 제출했다. 소비자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투명한 가격을 알려주라는 취지에서이다.
     이런 일련의 조치로 집행위원회는 시민들의 일상과는 먼 관료집단에서 시민에게 친근한 좋은 정책을 집행하는 기구로 나가서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조치는 지난 5월 ‘유로미터’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4억5천만명의 유럽연합의 시민가운데 1/3만이 자신들의 의견이 유럽연합 정책에 반영된다는 충격적인 실상을 듣고 집행위원회가 시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보여주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또 지난달 개최된 유럽연합정상회담에서도 마누엘 바로수 집행위원장은 ‘프로젝트와 결과의 유럽’이라는 표어를 내세워 시민들이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는 정책을 집행하자고 제안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한 고위관리는 집행위의 최근 전략을 ‘포풀리즘’이라고 규정했다. 이 관리는 “집행위원회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정책을 입안하는데 익숙하지 않다”고 실토했다. 물론 지난해 5월과 6월 프랑스와 네덜란드 국민이 유럽헌법안을 거부한 후 시민들의 의견이 중요함을 깨달았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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