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Home

✔ 뷰어로 보기

2006.09.07 00:32

독일의 상한 고기, EU 국가들에게도 판매된듯

유로저널

조회 수 1001 추천 수 2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독일에서 판매된 상한 고기가 EU의 8개 국가에도 판매된 것으로 EU 집행위의 한 대변인이 말하였다고 디벨트지가 보도하였다. 문제가 된 뮌헨의 도매상의 냉동홀에서 지금까지 60톤 이상의 상한 고기가 발견되었다. 감독관들은 유통마감일이 기입된 곳이 검게 칠하여져 있거나 다른 종이로 덧붙여져 있었다고 말하였다. Dönerspieße를 톤 당으로 유통마감일 직전에 팔았거나 몇년씩 유통마감일이 지난 고기들도 다시 가격표시를 붙여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고기들은 전 독일에 거의 2500 명 고객들에게 판매되었으며, 다른 고객 50명은 오스트리아, 체코, 덴마크,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이태리, 룩셈부르크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상한 고기 사건으로 식료품 감독에 대한 신랄한 논쟁이 일어나게 되었다. 이번 상한 고기가 발견된 것도 8월 26일 버섯을 따러 숲속길에 가던 자가 우연히 서류가방을 발견, 경찰에 넘김으로써 밝혀지게 된 것. 사민당은 바이에른 주 Werner Schnappauf (기사당) 소비자 장관의 퇴임을 촉구하였다. Angela Merkel 총리는 각 주지사들에게 상한 고기에 대한 투쟁을 위한 중앙 정보데이터 구축을 촉구하였다. 연방 및 각 주정부 소비자 장관들은 이 사건과 관련, 9월 7일 베를린에서 특별회의를 가지기로 하였다.

(독일 마인츠 = 유로저널)
유 한나 기자 ekn06@eknews.net

♥ 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독일의 상한 고기, EU 국가들에게도 판매된듯

단축키

단축키

독일의 경기 후퇴신호 - 생산량 급격한 감소(1면 기사)

독일의 경제안정, 국가 재정에서도 나타나

독일의 과학자, 10명 중 한명은 외국인

독일의 국가 신용등급 AAA로 유지

독일의 근친상간 처벌 규정, 유럽인권헌장에 반하지 않아

독일의 기업, 직원들의 더 많은 희생을 원해

독일의 꾸준한 집값 오름세, 작은 도시에서도 관찰

독일의 낮은 업체부도 수치, 기록 세워

독일의 내연기관엔진 사용금지, 60만개 일자리 사라질 것

독일의 노인 이주민, 노인간병 서비스제도 정보 부족해

독일의 노후연금자들, 적은 연금수당 감수하고도 일찍 퇴직해

독일의 놀라운 경제성장

독일의 담배 소비량 감소

독일의 대표 페스티벌,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 시작

독일의 대학 등록금, 외국인에게만?

독일의 많은 난민들, 생각보다 학력수준 높아

독일의 많은 난민숙소, 절반은 비어

독일의 많은 산업 분야 기업들, 더 많은 일자리 창출 계획

독일의 무슬림 인구 비율, 이주민 증가 없이도 상승세(1면)

독일의 물가기준인 빵가격 상승예상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