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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자동차 업계가 유럽연합이 요구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요구에 많은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고 일간경제지 한델스블라트가 1일 보도했다.
     BMW의 생산담당 프랑크-페터 아른트 사장은 한델스블라트와의 인터뷰에서 “환경친화적인 자동차를 생산하는 것은 우리의 기업철학이며 우리는 고품격의 자동차 생산업체로 인식하고 있다”며 “그러나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일련의 발언 때문에 자동차 업계만이 이산화 탄소 배출의 주범으로 여겨진다면 이는 잘못됐다”고 일침을 놓았다.
     아른트 사장은 “자동차 업계만 잘못했고 이산화탄소 배출의 주범으로  공격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것”이라고 불만을 터뜨렸다.
     지난주 초에도 포르셰 비더킹 회장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와 독일 자동차업계간에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또 아우디 루퍼트 슈타들러 회장도 EU집행위원회의 이산화탄소 감축 요구에 불만을 제기했다.
     슈타들러 회장은 기후변화 협약논의가 유럽연합집행위원회의 환경위원회에서만 다루어진다면 산업정책 위원회에서도 다루어져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는 기후변화 문제를 논의할 때 독일 자동차 업계를 악마로 취급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주장했다. 즉 아우디와 BMW, 메르체데스 등 이산화탄소를 제일 많이 배출하는 자동차 업체를 추방시키면 이산화 탄소 배출량을 1.5% 줄일 수 있지만 산업을 망친다는 것.
에너지업체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기후변화 정책을 비판했다. 그러나 집행위원회의 현재 정책은 독일 산업에 매우 불리하다고 주장했다. 기후변화 정책이 독일 소비자와 기업, 일자리에 피해를 주어서는 되지 않는다는 것.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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