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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3 21:38
베를린 공항 마케팅 저조
조회 수 653 추천 수 0 댓글 0
오는 2011년 개장할 베를린-브란덴부르크국제공항(BBI)의 투자자 유치가 부진하다고 일간경제지 한델스블라트가 1일 보도했다. 베를린과 브란덴부르크 주정부는 관심있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공항 개장에 맞춰 인근에 투자할 투자자를 물색해왔다. 그러나 베를린이나 브란덴부르크 주위에 대기업이 없어 어려움에 직면했다. 이렇다할 대기업이 없는 상황에서 도로확장이나 다리 등 인프라 건설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베를린은 16개 주 가운데 가장 가난한 주이다. 이 때문에 공항건설 공사에서도 일부 기업이 몇 년을 공사하다가 그만두고 중도하차하기도 했다. 브란덴부르크 주 정부 관계자는 “공항 개장시 공항 인근, 자동차로 30분 걸리는 지역에 약 4만개~6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이런 예상을 너무 낙관적이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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