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독일군 사상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파병에 대한 비판여론이 거세게 제기되고 있다고 일간지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이 21일 보도했다.
재향군인협회의 베른하르트 괴르츠 회장은 ‘미텔도이체차이퉁’과의 인터뷰에서 “아프가니스탄 파병 근거가 빈약했던 만큼 파병된 군인들이 목숨을 잃는 것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는가”라는 문제를 제기했다.
     괴르츠 회장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철군을 거부했지만 현재의 전략을 대폭 변경해야 했다고 요구했다. 전략을 변경하지 않을 경우 아프가니스탄 파병 임무를 제대로 완수하지 못할 위험이 높다고 말했다.
     괴르츠 회장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선거를 치르도록 했다는 것 이외에
그 곳에서 군사적.사회적 안정이 요원하기 때문에 별로 이룬 것이 없다고 밝혔다.
     따라서 괴츠 회장은 아프가니스탄 파병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명확하게 규정해야 이를 수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19일 쿤두스 시의 시장에서 자살폭탄 공격이 발생해 독일군 3명과 아프가니스탄 민간인 5명이 숨졌다.
     대연정에 참여하고 있는 사민당 내에서도 미국이 주도한 아프가니스탄 파병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또 좌파연합은 아프가니스탄으로부터의 철군을 요구했다.
     그러나 융 국방부장관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아직도 할 일이 많다며 철군일정을 세우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그 곳에서 이제까지 3만5000명의 군인들을 훈련시켰으며 7만명 훈련이 목표라고 말했다.
     시사주간지 슈테른이 1002명의 시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자살폭탄공격이후 63%가 독일군이 아프가니스탄으로부터 철군해야 한다고 여겼다. 반면에 계속해서 그 곳에 주둔해야 한다고 여기는 사람들은 35%에 불과했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0 독일 베를린 임대주책 임차료 5 년동안 동결 편집부 2019.11.08 1375
719 獨 자동차 3사, 미국 관세 무마 위한 對미 투자계획 발표 편집부 2019.11.14 3688
718 독일 부동산 임대업체, GDPR 위반으로 사상 최대 규모 벌금 부과 편집부 2019.11.14 1563
717 터키 정부, IS 가담 의혹 독일인 20명 독일로 송환 file 편집부 2019.11.14 1328
716 유럽 경제 대국 '독일', 경기 침체 벼랑에 몰려 file 편집부 2019.11.14 1641
715 동서독 균등화 비율 지속적 상승으로 격차 감소해 편집부 2019.11.14 3460
714 독일 홈쇼핑, 최대 매출 기록하며 영국 제치고 유럽 제1 왕국 등극 file 편집부 2019.11.20 2142
713 테슬라, 유럽 전기차 생산 거점으로 베를린 인근 확정 편집부 2019.11.20 2602
712 독일, 2021년부터 국민 90% 대상 통일연대세 폐지 편집부 2019.11.20 3932
711 독일 베를린시,임차료 5년 동결안 무산위기 편집부 2019.11.20 3424
710 독일어 시험 탓 외국인 배우자 33% 가량 배우자 못 만나 file 편집부 2019.11.20 3318
709 독일 집권당, 메르켈 총리에 화웨이 배제 불가 입장 철회 압력 편집부 2019.11.27 1225
708 독일 3 분기 경제, 0.1%성장률로 경기침체 극적 모면 file 편집부 2019.11.27 1616
707 독일 대미 교역, 수출에 비해 수입 대폭 증가로 美보복 면해 file 편집부 2019.11.27 1292
706 독일 경제활동인구는 최다 기록, 이공계 인력 극심한 인력난 file 편집부 2019.11.27 4574
705 독일 노동자 초과근무에도수당은 절반도 지급받지 못해 file 편집부 2019.11.27 2517
704 독일 자동차 산업 , ‘자동차 발명 후 최대 위기’에 직면해 file 편집부 2019.12.04 1764
703 독일 실업률, 경기 약세에도 불구하고 통독후 최저치 기록 file 편집부 2019.12.04 4086
702 독일, 외국 기업의 첨단 기술기업 인수 및 투자 심사 강화 편집부 2019.12.04 3700
701 독일 연금제도,OECD 평균 수준에 못 미쳐 file 편집부 2019.12.04 2003
Board Pagination ‹ Prev 1 ... 450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