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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7 10:15
테러공격 위험에 대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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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 쇼이블레 내무장관(기민당)이 독일내 테러위협이 9.11 직전과 유사하다고 경고한 것에 대해 전문가들이 서로 엇갈린 평가를 내리고 있다고 일간경제지 한델스블라트가 23일 보도했다. 귄터 벡슈타인 바이에른주 내무장관은 쇼이블레 내무장관의 테러경고를 다소 과장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내무장관이나 차관이 독일내 테러위협이 9.11직전과 유사하다고 평가한 것은 구체적인 근거가 없기 때문에 과장됐다”고 말했다. 반면에 유로폴의 막스-페터 라첼 사무총장은 “독일 혹은 유럽내 테러위협 상황이 심각하다”며 “테러준비가 상당히 진척돼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젊은 이슬람 청년들이 충원해 사원내부나 인터넷 사이트에서 교육시키는 것이 매우 빠르게 진전돼고 있는 듯 하다”고 말했다. 테러전문가 롤프 톱호벤도 “독일내 테러발생은 언제의 문제일 뿐”이라고 규정했다. 즉 언제라도 테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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