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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1 14:05
아동춘화 이용자 사회 지도층에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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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상에서 아동춘화를 내려 받는 사람들중에 판사나 교사 등 사회 지도층 인사도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고 일간지 디벨트가 30일 보도했다. 2005년에만 166개 국에서 2만6500명의 아동춘화 이용자들이 적발됐는데 이 가운데 530명은 독일 시민들이다. 이 중 상당수는 고위 공무원이나 교사 등으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 경찰은 관련 인터넷 사이트에서 신용카드로 결제를 한 사람을 추적해 이들에 대한 수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한 스위스 연구자가 33명의 아동춘화 범법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약 3분의1 정도가 사회의 지도층 인사임이 드러났다. 이 연구자는 이를 근거로 아동춘화 이용자가 교육을 받지 못했거나 가정에 문제가 있는 사람뿐만 아님을 밝혀냈다. 최근 독일 헷센주 내무국에서도 고위공무원이 아동춘화를 내려받은 혐의로 정직됐음이 드러났다. 또 카셀시 소재 행정법원장도 1010장의 아동춘화 그림을 컴퓨터에 내려받아 저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올해초 9개월간의 집행유예와 4800유로의 벌금을 아동보호단체에 지불해야만 했다. 이밖에 오스나브뤽시 인근에 있는 한 실업학교 교사도 춘화를 내려받은 혐의로 벌금과 10개월간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경찰은 현재 이 사람의 컴퓨터를 압수해 정밀 수사를 벌이고 있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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