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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우유와 치즈 등 유제품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일간지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AZ)은 31일 급등이유를 분석하는 분석기사를 게재했다.
     첫째, 유럽연합(EU) 공동농업정책의 실패이다.  이 정책은 회원국 농민들이 생산한 우유와 치즈 등의 농산품을 비회원국 농산품보다 비싸게 받게 보장해주었다. 그러나 가격급등에 대한 대책은 없다.
     둘째, 중국과 인도 등 개도국의 경제발전으로 이들 국가에서 수요가 폭증하기 때문이다. 반면에 공급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가격이 폭등했다.
     셋째, 우유와 치즈의 주요 수출국인 호주에서 극심한 가뭄 때문에 유제품 가격이 급등했다.
     넷째, 바이오 연료붐이 불면서 옥수수 등의 가격이 올랐다. 이 때문에 사료값이 올라 연쇄적으로 우유값도 올랐다.
      다섯째, EU내 우유생산이 풍족하지 못하다. 즉 1984년보다 할당량 이상의 우유를 생산할 경우 많은 벌금을 물게되기 때문에 우유생산량이 많이 줄어들었다.
     여섯째, 소매업체들도 원료 급등을 이유로 유제품 가격을  슬며시 올리고 있다.
     일곱째, 우유 등 유제품이 쉽게 변질이 되기 때문에 보관이 어렵다. 따라서 이런 요인도 가격급등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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