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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5 20:39
기차값, 올 연말에 2.9%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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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리 및 원거리 기차값이 올해 12월 9일부터 2.9% 인상될 예정이라고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차이퉁 및 디벨트지가 25일 보도하였다. 독 철도청에 따르면 철강 및 에너지 가격의 상승과 2008년부터 현저히 오르게 되는 인건비가 기차값 인상의 이유라고 밝혔다. 철도청은 올 연초에 기차값을 이미 평균 5.6% 인상한 바 있고, 그 이유는 부가세 인상과 에너지 가격인상 때문이라고 하였다. 일년간 매번 승차할 때마다 25%나 50% 할인되는 Bahn Card 값은 3.8% 인상되며, 자동판매기나 인터넷상의 좌석예약비는 50센트가 인상된 2유로, 창구에서 직접 예약할 경우에는 4유로이다. 한편, 각 주정부의 교통장관들은 연방의회에서 독 철도청의 민영화에 대한 초안에 동의하는 것에 반대하고 있다. 그들은 연방 교통부 Wolfgang Tiefensee 장관 (사민당)에게 포괄적인 요구사항들을 제출하였다. 철도청의 민영화는 SPD (사민당) 전당대회의 중심테마가 되고 있으며, 현재 일곱개의 주정부 단체들이 민영화를 중단시키려는 제안서류를 제출하였다. 만약 이들이 민영화에 반대한다면 SPD장관인 Wolfgang Tiefensee 장관을 깊은 곤경에 빠뜨리게 될 것이다. (독일 마인츠=유로저널) 유 한나 기자 ekn06@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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