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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자회사 크라이슬러를 매각한 다임러가 세계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가 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일간경제지 한델스블라트가 7일 보도했다.
     다임러는 지난 5일 주주총회를 열고 회사명을 다임러크라이슬러에서 다임러로 변경하는 안을 승인했다. 지난 5월 사모펀드 서버러스캐피탈에 크라이슬러를 매각한 후 이를 추이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또 그동안 크라이슬러를 인수한 후 잘못됐던 경영전략을 수정하고 세계 최대의 자동차메이커가 되겠다는 야심적인 계획도 발표됐다.
     다임러사는 지난 1997년 300억달러가 넘는 거금을 들여 크라이슬러를 인수했지만 인수후에도 크라이슬러는 막대한 적자를 기록했다.
     또 두 회사간의 합병이 시너지효과를 제대로 발휘하지 못함에 따라 결국 다임러는 크라이슬러를 매각하기에 이르렀다.
     이번 사명교체에는 각 공장과 사무실에 붙어있는 이름교체와 출입증 교체, 명함교체, 서류교체 등으로 최소한 몇 억 유로의 돈이 추가로 소요된 것으로 추정된다.
     1987~1995년까지 다임러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한 에드차르트 로이터는 자사를 여러 기술분야를 아우르는 통합적 기술업체를 변모시킨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에따라 가전업체 AEG와 우주항공업체 MBB도 인수.합병하는 등 사업분야를 확장했다. 그러나 결국 이런 확장전략은 다임러의 핵심분야였던 자동차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잃게 했다.  
    로이터의 후임자인 위르겐 트렘프는 그러나 이런 확장전략을 계속해 1997년 5월7일 360억달러를 들여 크라이슬러를 인수하기에 이르렀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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