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0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최근 여론조사에서 독일인의 25%가 나치정권이 긍정적인 면이 있다고 밝힌 가운데 베를린 공대의 볼프강 벤츠 역사학과 교수가 나치의 신화를 해부하는 글을 디벨트 21일자에 기고했다. 이를 요약 게재한다.
     첫번째가 세간에 잘못 알려진 여성이 나치정권에서 잘 대접받았다는  신화이다. 나치는 우수한 아리안 인종을 낳아 기른다는 명목으로 어머니로서 여성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어머니 날을 지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역사적 사실을 무시하는 감정에 호소하는 면이다. 여성을 잘 대접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그러나 아직도 세간에 이런 잘못된 의견이 퍼져있음은 신화가 연구결과와 비교해 얼마나 다 오래 가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두번째 신화는 히틀러가 실업을 극복했다는 것이다. 즉 1933년 1월 약 600만명의 실업자가 있었지만 나치의 집권후 실업자가 사라졌다는 설이다. 그러나 국가재정을 비교하면 실업률 극복은 한계가 있다. 즉 1933년 국가재정에서 군비는 7.5%에 불과했지만 1938~1939년 군비가 재정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60%로 급증했다. 이런 군비급증 재정을 무시하고 단순하게 실업을 없앴다는 것은 논리가 맞지 않는다.
     셋째 신화는 나치정권에서 범죄가 거의 없었다는 설. 나치정권이 이런 사실을 크게 선전했지만 사실은 정반대이다. 즉 1939년부터 살인과 강도, 협박 등의 사건은 크게 늘어났다.
     넷째 아우토반이 히틀러의 업적이라는 신화.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이이 이전에도 고속도로 건설은 가능했었다. 히틀러는 이를 대규모로 건설한 것에 불과하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05 브로드밴드망 개방으로 소비자 이득 file 유로저널 2006.08.23 772
6704 브로드밴드망 개방으로 소비자 이득 file 유로저널 2006.08.23 1726
6703 브로드밴드망 개방으로 소비자 이득 file 유로저널 2006.08.23 761
6702 브렉시트, 독일경제에 부담 커져 file eknews21 2016.08.15 2565
6701 브렉시트 이후, 독일인들 유럽연합에 더 긍정적 file eknews 2016.07.11 2000
6700 브렉시트 선거결과, 독일 소비분위기 떨어뜨려 file eknews21 2016.08.02 1858
6699 브레멘에서 신생아실 영아 사망 잇달아 file eknews20 2011.11.07 1331
6698 브레멘, 16세부터 투표권 부여 file 유로저널 2009.11.02 842
6697 브레멘, 16세부터 투표권 부여 file 유로저널 2009.11.02 917
6696 브레멘 시의회 선거, 사민당과 녹색당 연정 지속 가능 file eknews20 2011.05.23 3422
6695 브라운 총리실장,'코로나 집단면역' 실행 전략 반대 file 편집부 2020.04.22 2101
6694 불법취업 및 임금덤핑에 대한 통제 강화하기로 file eknews20 2011.05.02 2204
6693 불법 취업자 숫자 감소 추세 file eknews20 2012.01.30 1143
6692 불가리아 유럽연합 가입 조건 충족하지 못해 file 유로저널 2006.06.01 2531
6691 불가리아 유럽연합 가입 조건 충족하지 못해 file 유로저널 2006.06.01 1090
6690 불가리아 유럽연합 가입 조건 충족하지 못해 file 유로저널 2006.06.01 1240
6689 분기별 진료비, 연방의회가 폐지 결정 file eknews20 2012.11.13 2353
6688 분기별 진료비 폐지에도 자민당(FPD) 인기는 제자리(1면) file eknews20 2012.11.13 2009
6687 분기별 진료비 존폐, 연방정부 차원에서 논의(1면) file eknews20 2012.07.30 2479
6686 분기별 기초 진료비 폐지되나 file eknews 2012.06.26 2231
Board Pagination ‹ Prev 1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 491 Next ›
/ 49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