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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로 80회 생일을 맞은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귄터 그라스의 생일축하 행사가 독일 몇 개 시에서 거행됐다고 일간지 디벨트가 28일 보도했다.
     지난 27일 항구도시 뤼벡에서 열린 축하행사에는 호르스트 쾰러 대통령도 참석해 귄터 그라스의 팔순을 축하했다. 또 연방하원 볼프강 티어제 부의장과 슐레스비히-홀스타인 페터 하리 카르스텐젠 주지사도 참석했다.
      쾰러 대통령은 축사에서 귄터 그라스를 “비판적인 대중성을 지닌 동반자이자 주인공”이라며 “그가 독일을 위해 위대한 업적을 수행했다”고 말했다.
     쾰러 대통령은 “비록 그는 귄터 그라스의 의견과 항상 일치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의 정열적인 활동과 참여적 활동에 지지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라스도 자신을 ‘녹슬은 노인’이라고 표현했지만 계속해서 책을 쓸 것이며 사회의 주요 문제에 대해 “입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출간된 자서전에서 2차대전 당시 히틀러 친위대원이었다는 사실을 고백해 격렬한 비판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그라스가 나치의 전력자에 대해 가차없는 비판을 가해왔고 사회민주당의 열렬한 지지자였던 점을 감안하면 그의 친위대원 사실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또 출판업자 클라우스 바겐바크는 “귄터 그라스가 독일을 좀 더 예의바르게, 자유롭게 그리고 민주적으로 만드는데 기여했다”고 그의 업적을 열거했다. 바겐바크는 또 그라스의 정열적인 사회참여활동 덕분에 사람들은 지더 이상 지식인을 죽은 사고의 소유자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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