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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란드 총리가 독일 소설가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귄터 그라스의 친위대 전력 사실 은폐에 대해 비판했다고 일간지 FAZ가 10일 보도했다.
     투스크 폴란드 총리는 “귄터 그라스가 친위개 회원이었다는 사실을 너무 늦게 고백하는 바람에 폴란드인들이 가졌던 그라스에 대한 존경심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그라스가 자유노조의 폴란드 공산당 정부에 대한 투쟁도 제대로 지지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80년대 지하신문 발간에 관여했던 투스크는 그라스가 당시 폴란드를 방문해 자유노조 운동을 니카라과의 좌익정부 산디니스타와 비유해 강력한 비판에 직면했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당시 그라스의 이런 비유를 매우 모욕적으로 느꼈다”며 “그라스는 또 미국도 소련만큼 위험하다는 발언을 했다”고 말했다.
     반면에 자유노조 운동의 발상지인 폴란드의 단치히시는 그라스에게 며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투스크 총리는 독일의 실향민단체가 요구하고 있듯이 2차대전중 단치히 등 독일거구지역에서 쫓겨난 실향민을 회상하는 기념비대신 2차대전 박물관을 건립하고 여기에 실향과 추방 등을 전반적으로 담을 수 있는 것을 제안했다.
     그는 이와 관련 독일정부가 실향민 기념비를 설립할 경우 동참할 수 있을런지의 여부는 아직 실향민 기념비의 정확한 성격을 모르지 때문에 확언할 수 없다고 밝혔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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