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연방정부는 외국의 우수한 노동력 이주를 완화시키고, 증가하는 전문인력 부족현상에 대응할 계획이다. 내무부장관 기민당(CDU)의 볼프강 쇼이블레(Wolfgang Schäuble)와 사민당(SPD)의 노동부장관 올라프 숄츠(Olaf Scholz)에 의해 수요일 베를린에서 제기된 이 프로그램은 경제관련 인력과 이주학자들이 이민에 대해서 비판했던 난관들을 완화시키고 있다.

수요일 연방내각에서 결정된 이 프로그램은 2009년 1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경제연합은 원칙적으로 실시된 조치에 대해 환영하고 있지만, 자민당(FDP)과 녹색당(Grüne)은 노동조합과 더불어 불충분한 것임을 비판하였다고 16일 베를리너 짜이퉁신문(Berliner Zeitung) 인터넷 판이 보도했다.

숙련된 전문인력의 경쟁은 계속해서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독일에서 직무를 강화하기 위해서 이주 규정을 완화, 조형하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이다. 이 내용은 연방내각에서 통과된 프로그램에 적용되고 있다. 우선적으로 연방정부는 전문인력의 상승되는 수요를 내국 전문인력의 교육과 재교육을 통하여 계획해 나갈 예정이다. 따라서 앞으로 여성과 노인의 고용창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보다 질 높은 외국 전문인력을 위해 더 많이 보충적인 개방을 할 계획이다. 쇼이블레의 언급에 따르면 좀 더 신중한 방식으로 외국인 체류 허가법이 개방되어야 하고, 숄츠는 “ 앞으로는 학적인 자질을 지니고 있는 인력은 독일 체류가 매우 단순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숙련된 전문인력은 무기한의 체류허가를 받기 위하여 86400유로를 벌어야만 했다. 이 규칙에 따라 2006년에는 456명, 2007년에는 466명의 전문인력이 독일로 들어왔었다. 경제는 항상 그 한계선을 너무 높이 간주하고 있다. 경영자 연합과 하이테크 연합(BITKOM)은 45000유로로 인하할 것을 요구했었다.  

마찬가지로 새 유럽국가들도 학자들의 이주가 완화될 것이다. 학자들의 이주를 위한 시험의 실시는 누락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유럽 이외의 국가로부터 이주하는 학자에게는 우선적인 시험이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는 학자와 전문인력이 긴 인내를 통하여 보다 쉽게 체류허가를 받을 수 있었다.


유로저널 독일 지사
  김 용민 기자
eurojournal016@hotmail.com


(사진:www.berlinonline.de)1면용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65 독일인들의 캔맥주 소비, 다시 증가 file eknews21 2015.01.26 2841
2064 안티 이슬람화 운동, 참여자 처음으로 낮아져 file eknews21 2015.01.26 3215
2063 직업을 가지고 일해도 가난한 독일인들 file eknews21 2015.01.26 3115
2062 언어 및 직업능력에 따른 이주민 점수제 도입 원하는 사민당 file eknews21 2015.01.26 2672
2061 유럽 중앙은행의 양적완화 결정, 독일 소비자들에게는 어떤 변화가?(1면) file eknews21 2015.01.26 2814
2060 독일은 여전히 '페기다'(Pegida) 논쟁 중 file eknews 2015.01.27 4608
2059 백화점 카슈타트(Karstadt), 구조조정 임박 file eknews21 2015.02.02 2395
2058 동독 출신 사람들, 이슬람은 독일에 속하지 않는다! file eknews21 2015.02.02 2535
2057 기록적인 독일 세수입, 예상 액수 넘어서 file eknews21 2015.02.02 2337
2056 노동시장 점령한 독일의 여성들 file eknews21 2015.02.02 2014
2055 졸업후 독일 떠나려는 외국인 유학생들 많아져(1면) file eknews21 2015.02.02 3058
2054 독일, 2015년 경제 성장 '청신호' file eknews 2015.02.04 2201
2053 안티 이슬람 운동 Pegida, 참여자 대폭줄어 file eknews21 2015.02.09 2340
2052 독일 부동산 로비단체, 집세 더이상 오르지 않아 주장 file eknews21 2015.02.09 2765
2051 독일 세 가정중 한 가정은 이주배경 가정 file eknews21 2015.02.09 2671
2050 독일 전문인력 부족, 이주 정책만으로 해결될수 없어 file eknews21 2015.02.09 2981
2049 작년한해 독일 수출흑자, 세계기록 세워(1면) file eknews21 2015.02.09 2926
2048 독일, 식료품 물가 크게 하락 file eknews21 2015.02.16 2396
2047 독일인의 고기사랑, 작년 육류생산 최고 기록 file eknews21 2015.02.16 2559
2046 독일 거주 난민 약 63만명, 약간 증가 file eknews21 2015.02.16 2843
Board Pagination ‹ Prev 1 ...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391 392 ... 491 Next ›
/ 49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