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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9 22:59
독일, 수도요금 가장 비싼 나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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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벨트(Die Welt) 신문에 보고에 따르면 뒤셀도르프(Düsseldorf)의 NUS상담협회는 독일이 14곳 산업국과 비교하여 수도요금이 가장 비싼 나라라고 밝혔다. 매년 고객검사를 통한 10000 cbm/㎥ 수도와 관련한 NUS수치에 따르면 독일의 현재 세 제곱 미터 당 수도가격은 세금을 포함하지 않고 1,91유로이다. 다른 산업국과 비교하여도 이토록 비싼 수도요금을 부과하는 국가는 독일이 유일하다. NUS 측 대변인은 대량 사용자의 수도요금이 평균 한번에 80센트에서 1유로까지 개인고객에게 부과되어야만 하는 상황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 이유는 수도요금이 다른 지역에서 공공으로 보조되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18일 베를리너 짜이퉁신문(Berliner Zeitung) 인터넷 판이 보도했다. 물은 독일에서 공공적인 소득원천으로 쓰이고 있다. 수도요금은 지역에 의해서 정해지기 때문에 세금으로 지불되어야 하는 지역계획의 공공보조를 위해서 수도요금의 높은 요금이 책정되었다. 그러나 NUS 대변인은 독일에서 지역적으로 수도요금이 큰 가격차이 있다고 덧붙였다. 국제조사에서 두 번째에 해당된 벨기에는 독일처럼 소비자가 1,85유로의 많은 돈을 지급해야 한다. 프랑스는 1,27 유로, 오스트리아는 1,05 유로로 조사되었다. 미국은 47 센트 유로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네덜란드 황태자 윌렘 알렉산더(Willem Alexander)는 월요일 스톡홀름(Stockholm)에서 있었던 세계 물의 날의 개막식에서 상대적으로 가난한 나라의 위생상태를 위해서 강한 노력을 요구하였다. 그는 많은 참가자 앞에서 한 위대한 인간이 가난한 나라에서 잘못된 위생설비로 큰 병과 죽음에 내맡겨 지는 것에 수용할 수 없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사진:www.berlinonline.de)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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