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연금보험과 건강보험은 인간 수명의 연장으로 인하여 계속해서 인상되고, 생명보험은 이에 반하여 더 저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말의 연방관청의 통계에 따르면 수명의 연장으로 인해 독일의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여성들은 현재 평균 82,3 세, 남성들은 76,9 세까지 수명을 누리고 있다. 통계적으로 바라보면 모든 여성들은 최소 85세까지 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게다가 모든 남성들은 79번째의 생일축하 파티를 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험사들의 보험비 산정 역시 이 예측된 수치로 인하여 변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죽음에 대한 위험률은 감소하고 있지만, 장기수명에 대한 위험률은 이에 반하여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서 사람들이 오래 사는 것은 실현 가능한 것으로 보이지만, 보다 일찍 사망하는 것은 실제적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보험연합(BdV) 대변인 비안카 보스(Bianca Boss)는 “개인 건강보험의 요금이 상당히 상승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2009년 1월 1일 건강재정의 새로운 시행으로 인하여 15%에서 30% 사이의 요금 인상을 예측하고 있다고 26일 남부독일 짜이퉁신문(Suedeutsche Zeitung) 인터넷 판이 보도했다. 보스는 “이러한 정책이 앞으로 긴 수명연장을 보일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연금보험의 요금도 공보험, 사보험이 동시적으로 인상될 것이다. 왜냐하면 보험사들은 연금생활자에게 더 연장된 시간으로 동시에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공공연금보험의 요금이 19,9%에 머물러 있었지만, 이미 지난 해 처음으로 0,4% 상승되었다. 보스는 “개인용 연금보험의 경우 흑자의 폭이 크게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자본과 생명보험위험률에서 이윤율이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독일통계연합(DAV)은 하락하고 있는 사망위험률로 인하여 생명보험위험률 부분에서 많은 가격인하가 가능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새로운 고객들에게 보험금액 인하를 실시하는 것에 대한 만족도는 여전히 많은 질문 앞에 놓여져 있는게 현실이다.

Map-Report의 대표 만프레드 퍼웨라이트(Manfred Poweleit)는 “수명연장의 새로운 수치는 금액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독일통계연합측 대변인 미카엘 스타인베츠(Michael Steinmetz)는 “우리는 다음 해의 경향을 총체적으로 예견할 것이다.“라고 호소했다.

현재 많은 생명보험사들은 1994년의 수치를 기준으로 고객들의 자료를 분석, 산정하고 있다. 그 당시 60세 나이의 사망은 현재 보다 더 일상적인 것이었고, 60세의 보험가격은 이러한 이유로 상당히 높았다. Morgen & Morgen의 마티 쪼하(Martin Zsohar)는 “ 2009년 초기에 실질적인 사망 자료로부터 상품들을 선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로저널 독일 지사
   김 용민 기자
eurojournal016@hotmail.com

(사진:www.versicherung.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84 전기연합회사 RWE, 정부 전기요금 방안에 부정적 file 유로저널 2008.08.26 774
4583 독일의 실업문제 해결 방안 file 유로저널 2008.08.26 915
4582 독일연방정부, 개인자료의 불법이용 조치에 의견 불일치 보여 file 유로저널 2008.08.26 793
4581 작센, 2008년 교육부문 최고성적 올려 file 유로저널 2008.08.26 896
4580 독일여성, 남성보다 적은 임금 여전해 file 유로저널 2008.08.26 885
» 연금과 건강보험비 인상, 생명보험비 인하될 전망(1면) file 유로저널 2008.08.26 940
4578 기후악화로 농업과 축산업에 적신호 file 유로저널 2008.08.26 804
4577 금융위기로 흔들리는 독일 조선소 유로저널 2008.10.01 1023
4576 독일 등 유럽 시장,비전기.전자제품 CE 인증 마크 필수 유로저널 2008.10.01 1421
4575 독일, 대체연료로 인기 상승 중인 LPG가스 유로저널 2008.10.01 816
4574 금융위기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독일 노동시장 고용증대 file eknews 2008.10.12 863
4573 독일은 여전히 "서비스의 황무지" file eknews 2008.10.12 813
4572 금융 신용 위기 여파 독일 경제 전망 어두워 유로저널 2008.10.22 632
4571 현대차,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에 초대형 옥외광고 설치 file 유로저널 2008.10.23 1032
4570 타향살이 40년, 파독광부들의 뜻 깊은 모국 나들이 file 유로저널 2008.11.05 1233
4569 獨 연방정부의 금융위기, 경기진작으로 해법 찾아 file 유로저널 2008.11.12 998
4568 독일 DSL 강대국,유럽 25개국 중 설치 증가율 1위 유로저널 2008.11.12 962
4567 독일 전국의 김나지움 학생들 동맹 수업거부 file eknews 2008.11.17 987
4566 애주가 임산부 술은 이제 그만, 독일정부 술병에 경고 에티켓 부착키로 file eknews 2008.11.17 2708
4565 독일 어린이들 아기예수가 성탄선물로 숙제기계 갖다 주길 바래 file eknews 2008.11.17 978
Board Pagination ‹ Prev 1 ...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