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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2 07:13
새로워진 바깔로레아 2007
조회 수 1331 추천 수 0 댓글 0
바깔로레아 시험 자체가 새로워진 것은 아니다. 새로운 선택과목 시험에서 새로운 과목이 등장하였다. 6월 7일자 메트로지에 따르면 유리제조, 광고판 제작, 서핑, 지역언어 등이 바깔로레아 정규 선택과목으로 선정되어 학생들이 이 과목 시험들을 보게 된다. 프랑스 남부 미디-피레네 지방 (Région Midi-Pyrénées) 에서는 등반, 오크어 (occitan), 럭비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럭비 같은 경우엔 이 스포츠로 유명한 도시인 뚤루즈의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였다. 4월 5일, 서남부의 아키텐 (Aquitqine)에서는 43명의 바깔로레아 응시자들이 서핑 시험을 보았다. 서부 뻬이 드 라 루와르 (Pays de la Loire)에서는 곡예-서커스 (Acrogym-cirque)과 펜싱, 골프 시험이 있었고, 에어버스 작업장이 있는 생 나제르 (Saint-Nazaire)에서는 지역 경제에 걸맞는 « 항공 » 과목에서 17명의 학생들이 시험을 치뤘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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