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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정부의 예측에 따르면 실업자 수가 현재 약 300만명에서 2009년 말에는 35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슈피겔 지가 보도하였다. 이러한 점은 1월 21일(수요일)에 출판되는 연방정부의 연간경제보고서에 나오는 내용인데, 이 보고서에 따르면 슈피겔 지가 보도한 실업자 수는 간접적인 방식으로 표현되고 있다고 한다. 즉 정부는 2008년 4/4분기부터 2009년 4/4분기까지의 신규 실업자의 숫자를 약 500,000명으로 산출하였는데, 2008년 4/4분기의 실업자 수는 303만명이므로, 2009년 말의 실업자 숫자를 350만명 정도로 예측하고 있다는 뜻이다.

독일 연방정부는 독일이 심각한 경기침체를 앞두고 있다고 밝히면서, 국내총생산(BIP)는 약 2.25%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EU 역시 이와 비슷한 수치로 독일의 경제를 전망하고 있다. EU는 지난 월요일 브뤼셀에서 2009년 독일의 총생산이 약 2.3% 정도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을 발표하였다.

이러한 진단들이 사실이 된다면 더 많은 일자리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연방정부는 진단하고 있는데, 특히 경제전문가들, 예를 들어 킬 세계경제 연구소는 이 시기의 강한 경기후퇴로 인해 독일의 실업자 수가 100만명 이상 증가할 수도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이러한 수치에 비하면 독일 연방정부의 실업자 숫자 예측은 오히려 낙관적이기까지 한데, 정부의 이러한 낙관적인 예측은 독일 기업들이 경기침체 국면에서 해고보다는 노동시간단축이라는 방식을 더 많이 사용할 것이라는 기대에 근거하고 있다. 또한 정부는 그 동안의 지속적인 노동시장 개혁을 통해 독일의 노동시장이 원칙적으로 건강한 상태에 있다고 보고 있다. 그 외에도 인구통계학적으로 노동시장의 부담이 경감되고 있다고 하는데, 정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노동시장에서 나이가 많아 은퇴하는 사람의 숫자가 노동시장에 새로 유입되는 젊은이들의 숫자보다 더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진: ddp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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